메뉴 건너뛰기

24일(현지시간) 낮 12시 30분쯤 프랑스 서부 낭트의 한 사립 고등학교에서 흉기 사건이 출동해있다. AFP=연합뉴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여학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현지 매체 르몽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쯤 프랑스 서부 낭트의 한 사립고등학교 교실에서 해당 학교 2학년 남학생이 여학생 1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달아나며 다른 학생 3명을 더 공격했다. 이후 용의자는 교직원들에 의해 제압된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FP 통신은 용의자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교실에 침입해 피해자들을 공격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브뤼노 르타이오 내무장관과 엘리자베트 보른 교육장관은 사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64 출소 9개월 만에 지인 살해한 박찬성 신상 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663 [속보] 김호중 "술타기 수법 안 썼다" 주장했지만... 2심도 징역 2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4.25
48662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에 대기 명령 랭크뉴스 2025.04.25
48661 강남 코엑스 화재로 이용객 대피… 11시 42분 초진 완료 랭크뉴스 2025.04.25
48660 안철수 "한덕수 출마 땐 '반이재명' 빅텐트로 들어와야" 랭크뉴스 2025.04.25
48659 이재명 “이차전지 육성” 발언에… 배터리 업계 ‘한국판 IRA’ 기대 랭크뉴스 2025.04.25
48658 한덕수, 내주 출마 여부 결정…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4.25
48657 트럼프, 관세협상에 "軍다루지 않을것"…관세·방위비 투트랙 시사(종합) 랭크뉴스 2025.04.25
48656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 6개월 선고 랭크뉴스 2025.04.25
48655 문 전 대통령 “부당한 기소…검찰권 남용·정치화 국민께 알리겠다” 랭크뉴스 2025.04.25
48654 文 "계엄은 퇴행 결정판…민주당 정부, 보수정권 퇴행 바로잡는 운명" 랭크뉴스 2025.04.25
48653 [속보] “中, 美반도체 8종 125% 관세 철회…메모리칩은 제외” 랭크뉴스 2025.04.25
48652 [속보] "中, 美반도체 8종 125% 관세 철회…메모리칩은 제외" < CNN> 랭크뉴스 2025.04.25
48651 “나를 무시했다” 교도소 출소 9개월만에 또 살인···박찬성 신상 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650 SKT, 28일부터 전고객 유심 무상교체…알뜰폰 이용자도 포함 랭크뉴스 2025.04.25
48649 김민희·홍상수, 아들 안고 산책?…공원서 포착된 사진 보니 랭크뉴스 2025.04.25
48648 치킨 30% 싸게 먹는다…서울에만 있는 이 배달앱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25
48647 주당 재택근무 비중, 한국 0.5일로 주요국 중 최소…가장 큰 나라는 며칠? 랭크뉴스 2025.04.25
48646 임은정 책 반송한 윤석열…“아내는 박절하지 못해 디올백 받았는데” 랭크뉴스 2025.04.25
48645 내년 최저임금 수준과 쟁점은?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