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4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한미 2+2 통상 협의에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다뤄지지 않았다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회의 후 주미한국대사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협의에서 방위비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도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FTA 재협상은 얘기 나온 게 없다”며 “FTA 재협상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그래서 이런 것은 (미국측에서) 최대한 다루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게 저희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중국과 일본 등 제3국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66 트럼프 주니어, 10명 이상 재계 총수와 릴레이 면담한다 랭크뉴스 2025.04.25
48665 “뇌물 혐의” 文 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 배당 랭크뉴스 2025.04.25
48664 출소 9개월 만에 지인 살해한 박찬성 신상 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663 [속보] 김호중 "술타기 수법 안 썼다" 주장했지만... 2심도 징역 2년 6개월 랭크뉴스 2025.04.25
48662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이광우 본부장에 대기 명령 랭크뉴스 2025.04.25
48661 강남 코엑스 화재로 이용객 대피… 11시 42분 초진 완료 랭크뉴스 2025.04.25
48660 안철수 "한덕수 출마 땐 '반이재명' 빅텐트로 들어와야" 랭크뉴스 2025.04.25
48659 이재명 “이차전지 육성” 발언에… 배터리 업계 ‘한국판 IRA’ 기대 랭크뉴스 2025.04.25
48658 한덕수, 내주 출마 여부 결정…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4.25
48657 트럼프, 관세협상에 "軍다루지 않을것"…관세·방위비 투트랙 시사(종합) 랭크뉴스 2025.04.25
48656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2심도 징역 2년 6개월 선고 랭크뉴스 2025.04.25
48655 문 전 대통령 “부당한 기소…검찰권 남용·정치화 국민께 알리겠다” 랭크뉴스 2025.04.25
48654 文 "계엄은 퇴행 결정판…민주당 정부, 보수정권 퇴행 바로잡는 운명" 랭크뉴스 2025.04.25
48653 [속보] “中, 美반도체 8종 125% 관세 철회…메모리칩은 제외” 랭크뉴스 2025.04.25
48652 [속보] "中, 美반도체 8종 125% 관세 철회…메모리칩은 제외" < CNN> 랭크뉴스 2025.04.25
48651 “나를 무시했다” 교도소 출소 9개월만에 또 살인···박찬성 신상 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650 SKT, 28일부터 전고객 유심 무상교체…알뜰폰 이용자도 포함 랭크뉴스 2025.04.25
48649 김민희·홍상수, 아들 안고 산책?…공원서 포착된 사진 보니 랭크뉴스 2025.04.25
48648 치킨 30% 싸게 먹는다…서울에만 있는 이 배달앱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25
48647 주당 재택근무 비중, 한국 0.5일로 주요국 중 최소…가장 큰 나라는 며칠?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