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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에서 스콧 베센트 미국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의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한미 2+2 통상 협의가 24일(현지시각) 오전 9시 20분쯤 종료했다.

우리 측에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측에선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대표가 참석한 2+2 통상협의는 이날 오전 8시 10분쯤 개최해, 약 1시간 10분 간 진행됐다.

양측은 이날 협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대대적으로 부과한 품목별 관세와 상호 관세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협의에는 우리측에선 최상목 부총리와 최지영 국제차관보와 강영규 대변인, 민경설 대외경제국장(이상 기재부), 안덕근 장관과 박성택 차관, 장성길 통상정책국장(이상 산업부) 등이 참석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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