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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선 이재명(왼쪽부터), 김동연, 김경수 예비후보 /뉴스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41%로 선두라는 결과가 24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지난 21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이 후보의 뒤를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김문수 경선 후보 각각 10% ▲한동훈 후보 8% ▲안철수 후보 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3% 순이었다. 여권 일각에서 대선 출마설이 제기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대선 주자 관련 설문 보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인식은 50%, 정권 재창출을 해야 한다는 인식은 39%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38%, 국민의힘 35%로 오차범위 내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 /연합뉴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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