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가 출마하면, 자신이 후보가 되더라도 단일화 협상의 길을 열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후보는 페이스북에 "한 대행께서 권한대행을 사퇴하고 출마하신다면, 제가 후보가 되더라도 '반이재명 빅텐트' 단일화 협상의 길은 열어놓겠다"며 "중범죄자가 우리나라를 통치하는 불상사를 막는 길이 그거라면 무엇이라도 하고, 그게 나라를 위한 마지막 소명이라면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했습니다.

홍 후보가 한 총리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 단일화에 응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건 처음으로, 앞서 홍 후보는 오전에 "한 총리가 출마하든 안 하든 고려대상 자체가 아니고, 당 경선은 이미 끝났다"고 일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59 이재명, 전국지표조사서 처음으로 지지율 40% 넘었다 랭크뉴스 2025.04.24
48158 [단독] 1조 블랙호크 개량사업 ‘2라운드’ 벌이나…KAI, 방사청에 ‘디브리핑’ 신청[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4.24
48157 이준석, 안철수에 러브콜?… “安, 李정부에 꼭 필요한 자산 될 것” 랭크뉴스 2025.04.24
48156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차 가해자에 되레 피소…무슨일 랭크뉴스 2025.04.24
48155 [단독] "앉아 계시라" 우원식 작심 비판…한덕수 "하시라 그래" 랭크뉴스 2025.04.24
48154 홍준표 "한덕수 이준석 비명계와 대선후보 단일화 하겠다" 랭크뉴스 2025.04.24
48153 이 41%, 홍·김 10%, 한 8%…국힘 지지도 올라 오차범위내 랭크뉴스 2025.04.24
48152 '속도전' 지휘하는 조희대, 출근길 취재진 '슥' 보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24
48151 MBK "홈플 등급 하락 예견 못해…회생절차 미리 준비 안했다"[시그널] 랭크뉴스 2025.04.24
48150 ‘밥주는 아파트’ 지방서 속속 등장… ‘조망·조경’에도 힘준다 랭크뉴스 2025.04.24
48149 검찰, 문 전 대통령 뇌물혐의 기소…옛 사위 특채 의혹 랭크뉴스 2025.04.24
48148 민주·혁신 "검찰, 文 모욕주기 정치 기소‥검찰 개혁·해체가 답" 랭크뉴스 2025.04.24
48147 [속보]‘공직선거법 위반’ 박상돈 천안시장 당선 무효 확정 랭크뉴스 2025.04.24
48146 한덕수 등장부터 “사퇴하라!” 고성…국회의장 한마디에 아수라장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4
48145 국내 청소년도 ‘위고비’ 맞을 수 있다…12세 이상 투여허가 신청 랭크뉴스 2025.04.24
48144 우원식, 한 대행 면전서 “할 일, 말 일 구분하라” 랭크뉴스 2025.04.24
48143 [속보]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익 335억원 ‘흑자전환’… 관세 우려에 ‘선주문’ 효과 랭크뉴스 2025.04.24
48142 “매일 투자금 2% 수당 준다”···1408명에게 328억원 가로챈 일당 18명 송치 랭크뉴스 2025.04.24
48141 관세·정국불안에 주저앉은 한국경제… “年 1% 성장도 턱걸이” 랭크뉴스 2025.04.24
48140 [속보]아내 살해한 미국 변호사, 대법서 징역 25년 확정 랭크뉴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