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일 오후 2시 4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2시 4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홈페이지 내 선거통계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40여 일 남은 현시점에 선거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해당 건과 관련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중앙선관위는 통합관제 및 정보보호시스템 모니터링 과정에서 선거통계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자체 인지했고, 해당 IP를 차단하는 등 신속한 조치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통합보안관제 모니터링을 강화 중이며 추가적인 이상 징후는 없다고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83 독일 검찰, 현대차에 배기가스 위반 벌금 949억원 부과 랭크뉴스 2025.04.23
47882 "경제는 기대했는데"…'트럼프 경제' 지지율 또 "1기 포함 최저" 랭크뉴스 2025.04.23
47881 이제 4강인데 벌써부터 외부 곁눈질?‥'한덕수·이준석' 파는 후보들 랭크뉴스 2025.04.23
47880 무보수로 일한 ‘빈자의 성인’, 남긴 재산은 100달러 랭크뉴스 2025.04.23
47879 미·중 사이에 낀 韓 제조업... 수출·내수 모두 비상 랭크뉴스 2025.04.23
47878 건진법사 집에서 발견된 '5000만 원' 신권 다발... 검찰 출처 추적 랭크뉴스 2025.04.23
47877 “김건희 최대한 빨리”…검찰, 대선 전 소환 뜻 랭크뉴스 2025.04.23
47876 신림동 → 서현역 → 미아동… ‘이상동기 범죄’ 공포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4.23
47875 신정환, 연예인 성 상납 폭로… "사업가가 금액까지 언급" 랭크뉴스 2025.04.23
47874 검찰, '尹 공천개입 의혹' 전 강서구청장·전 포항시장 예비후보 조사 랭크뉴스 2025.04.23
47873 프란치스코 교황 앞 허리 숙인 이재명 "고통 최소화된 세상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4.23
47872 납북자 가족, 대북 전단 살포 일단 중단하기로···“풍향·풍속 안 맞아” 랭크뉴스 2025.04.23
47871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협박 혐의로 고소한 2차 가해자 랭크뉴스 2025.04.23
47870 [단독] 강동구 땅 꺼짐 ‘설계보다 4배 초과 굴착’…지하작업 일지 입수 랭크뉴스 2025.04.23
47869 국힘 일각 "韓대행, 결심 임박"…金·洪 vs 韓·安 '온도차'(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3
47868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차 가해자에 고소 당해…"끝까지 싸울 것" 랭크뉴스 2025.04.23
47867 "1위 비타민이래서 믿었는데"…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즉시 복용 중단' 권고, 왜? 랭크뉴스 2025.04.23
47866 러, '중재 중단' 美압박에 "해결해야 할 문제 많아" 랭크뉴스 2025.04.23
47865 [단독] "성폭력 인정"하고도 징계 무산‥피해자 '접근 금지'도 안 돼 랭크뉴스 2025.04.23
47864 대법 ‘이례적 속도전’에 법조계 “대선 전 정리 가능성 크다”···이재명 상고심 판단 ‘경우의 수’는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