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구역이 사람으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정부가 5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최장 6일의 ‘황금연휴’도 무산됐다.

23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5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5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직장인 등의 경우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 6일 대체공휴일까지 6일을 쉴 수 있어 기대감이 컸다.

임시 공휴일 지정은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인사혁신처가 국무회의에 안건으로 올린 다음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하지만 임시 공휴일을 지정해도 내수 진작 효과 등이 크지 않을 것이란 기류가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설 연휴였던 지난 1월 27일에도 내수 진작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했으나, 결과적으로 해외여행만 늘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69 이재명 "정치보복 안돼…누굴 괴롭힐 때 행복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5.04.26
48868 이재명 “정치보복 의심, 방법 없나”…김경수 “내란 처벌과 구분해야” 랭크뉴스 2025.04.26
48867 USTR "한미, 상호 균형적 무역 향한 진전 중요하다는 데 합의"(종합) 랭크뉴스 2025.04.26
48866 이재명·김동연 “상법 신속 개정, 자사주 의무 소각” 랭크뉴스 2025.04.26
48865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홍준표 측근 2명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4.26
48864 민주 후보들 “검 수사·기소권 분리”…이재명 “정치보복 안 한 대도 안 믿어” 랭크뉴스 2025.04.26
48863 김건희 혼자 빠져나간 도이치 사건, 검찰 재수사 나섰지만··· 랭크뉴스 2025.04.26
48862 “중국, 미 반도체 125% 관세 철회···에탄·의료장비도 면제 검토” 랭크뉴스 2025.04.26
48861 숫자로 보는 트럼프 2기 100일…행정명령 137개·평균지지율 45% 랭크뉴스 2025.04.26
48860 [사설] 文 “9·19 합의 복원”…대북 정책 과오부터 반성해야 랭크뉴스 2025.04.26
48859 [사설] 한미 “7월 패키지”…새 정부가 촘촘한 대응으로 국익 지켜야 랭크뉴스 2025.04.26
48858 "정치 보복 없다" 협치·통합 어필한 이재명... 마지막까지 대립각 없이 싱거운 토론 랭크뉴스 2025.04.26
48857 트럼프 "3, 4주 내 관세 협상 끝낸다…방위비 분담 별개로 다룰 것" 랭크뉴스 2025.04.26
48856 한동훈과의 토론인데 홍준표 “김문수, 김문수, 김문수”···자꾸 소환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26
48855 교육부, 의대생에 수업 복귀 의향 ‘익명 설문조사’ 중···‘전환점’ 마련될까 랭크뉴스 2025.04.26
48854 李 “가급적 보편복지, 불필요한 사람은 세금으로 환수” 랭크뉴스 2025.04.26
48853 “우리집 강아지·고양이 데리고 식당 갈 수 있다”···음식점 준수 기준은? 랭크뉴스 2025.04.26
48852 [대선팩트체크] 김문수·안철수, 서로 "지지율 팩트체크해봐라"‥해봤더니‥ 랭크뉴스 2025.04.26
48851 “기밀 넘기면 돈준다”…검찰, 현역군인 접근한 중국인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4.26
48850 국힘 후보들 일제히 "韓대행 출마시 단일화"…'경쟁자신' 계산도(종합) 랭크뉴스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