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면세구역이 사람으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정부가 5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최장 6일의 ‘황금연휴’도 무산됐다.

23일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5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 5월 2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면 직장인 등의 경우 1일 근로자의 날부터 5일 어린이날, 6일 대체공휴일까지 6일을 쉴 수 있어 기대감이 컸다.

임시 공휴일 지정은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인사혁신처가 국무회의에 안건으로 올린 다음 국무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하지만 임시 공휴일을 지정해도 내수 진작 효과 등이 크지 않을 것이란 기류가 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설 연휴였던 지난 1월 27일에도 내수 진작을 위해 임시공휴일을 지정했으나, 결과적으로 해외여행만 늘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66 러, '중재 중단' 美압박에 "해결해야 할 문제 많아" 랭크뉴스 2025.04.23
47865 [단독] "성폭력 인정"하고도 징계 무산‥피해자 '접근 금지'도 안 돼 랭크뉴스 2025.04.23
47864 대법 ‘이례적 속도전’에 법조계 “대선 전 정리 가능성 크다”···이재명 상고심 판단 ‘경우의 수’는 랭크뉴스 2025.04.23
47863 [단독] 계속되는 싱크홀에도 ‘땅 밑 정보’ 꽁꽁… 불안 키우는 서울시 랭크뉴스 2025.04.23
47862 "유심 바꿀래요" 해킹 소식에 SKT가입자 불안감 확산 랭크뉴스 2025.04.23
47861 이재명 "개헌해야 하지만 시급한지는 의문... 기본소득 포기한 건 아냐" 랭크뉴스 2025.04.23
47860 “교통사고인 줄 알았는데, 비명 들려 나와보니…” 미아역 흉기 난동에 주민들 불안 랭크뉴스 2025.04.23
47859 ‘대마 투약’ 이철규 의원 아들 구속…법원 “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5.04.23
47858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한 척’···무인점포서 식품 절도 30대 구속 랭크뉴스 2025.04.23
47857 납북자가족, 대북전단 살포 중단…특사경과 대치(종합) 랭크뉴스 2025.04.23
47856 "예비역 육군병장 한덕수입니다"‥시정연설 반발 침묵시위 예고 랭크뉴스 2025.04.23
47855 "의사가 날 해하려 한다"‥무차별 흉기 난동 후 흡연·자진 신고까지 랭크뉴스 2025.04.23
47854 '4강' 토론 대진표 완성‥'찬탄' 한동훈에 견제구 랭크뉴스 2025.04.23
47853 고발에서 빠진 '김 여사'‥'삼부토건 의혹' 결국 검찰로 랭크뉴스 2025.04.23
47852 '박정훈 마이크 차단' 후폭풍…국힘 "민주당식 입틀막 독재" 랭크뉴스 2025.04.23
47851 정치테마주, 영업이익 시장 평균의 2%…주가 변동률은 6배 커 랭크뉴스 2025.04.23
47850 이재명, 공약 발표도 ‘부자 몸조심’… 두루뭉술 총론만 랭크뉴스 2025.04.23
47849 ‘교황의 반지’ 2개 받은 한국인 추기경…강도 축복해주고 생긴 일 랭크뉴스 2025.04.23
47848 드럼통 들어가더니 [한겨레 그림판] 랭크뉴스 2025.04.23
47847 정부 맘대로 쓰는 추경 예비비…“1조4000억원 증액안 적정성 검토해야”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