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성남FC' 사건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강예진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4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두 번째 회의를 연다.
대법원은 23일 오전 이 전 대표 선거법 사건에 대한 전원합의체 속행기일이 24일로 정해졌다고 공지했다.
대법원은 전날 조희대 대법원장의 결정으로 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첫 회의까지 열면서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