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혁신당이 검찰을 향해 "이제라도 '윤건희'의 집, 아크로비스타를 압수수색해, 범죄 증거물인 6천만 원짜리 다이아목걸이를 찾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건진법사'가 김건희 여사 선물 명목으로 통일교 측에서 6천만 원짜리 다이아 목걸이를 받았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만약 목걸이를 분실해 전달하지 못했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김건희는 모든 국가기관을 총동원해 '다이아 목걸이를 찾아오라'고 명령하든가, 건진법사와 통일교에 '똑같은 물건을 다시 가져오라'고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가 대범하게 고가의 뇌물을 거리낌 없이 받는 이유는, '남편이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인데 감히 누가 나를 건들 수 있겠어' 생각했기 때문인데, 주가조작을 해도 무사하고, 3백만 원짜리 명품백을 받아도 검찰이 알아서 무혐의 처분하는 '좋았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검찰에 압수수색을 거듭 촉구하며, "검찰에는 막 대해도 되는 피의자와 그래서는 절대 안 되는 피의자가 나뉘어 있는지, 국민이 '매의 눈'으로 보고 있으며, 조만간 회초리를 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52 ‘황금연휴’ 없다… 정부, 5월2일 임시 공휴일 검토 안해 랭크뉴스 2025.04.23
47751 교황이 남긴 전 재산 14만원…“부족함 없었습니다” 랭크뉴스 2025.04.23
47750 “검찰, 아크로비스타 가서 다이아 찾아라” “건진 게이트”…민주·혁신 공세 랭크뉴스 2025.04.23
47749 박지원 "무속은 한덕수 부인이 김건희 어머니급" [고수다] 랭크뉴스 2025.04.23
47748 트럼프 장남 다음 주 방한... 재계 인사들 만난다 랭크뉴스 2025.04.23
47747 건진 자택서 나온 의문의 ‘신권 뭉치’…“한은 비닐 밀봉” 랭크뉴스 2025.04.23
47746 건진법사 집서 1.65억 '의문의 돈뭉치'…비닐포장에 찍힌 날짜 보니 랭크뉴스 2025.04.23
47745 '김건희 선물' 다이아 목걸이 분실? 전성배 진술에 '파문' 랭크뉴스 2025.04.23
47744 우크라전 전장서 '광섬유 드론' 공포 확산…전파 방해도 안통해 랭크뉴스 2025.04.23
47743 멕시코 덮친 거대한 ‘먼지폭풍’…“이런 현상 본 적이 없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3
47742 “넷, 셋, 둘!” 경찰특공대 살인 용의자 검거 장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3
47741 [속보] 中, 관세전쟁 美에 "끝까지 싸우겠지만 대화 문 활짝 열려있어" 랭크뉴스 2025.04.23
47740 [마켓뷰] 미중 무역갈등 해소될까… 코스피, 15거래일 만에 2500선 회복 랭크뉴스 2025.04.23
47739 유시민이 꼽은 이재명 지지율 높은 이유 “내란 전우애” 랭크뉴스 2025.04.23
47738 사흘 새 심리 두 번…대법, 이재명 재판 대선 전 확정 선고 주목 랭크뉴스 2025.04.23
47737 [단독] 트럼프 주니어, 28일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 랭크뉴스 2025.04.23
47736 ‘미아역 흉기난동’ 후 112 자진 신고…“휴대전화 포렌식 고려” 랭크뉴스 2025.04.23
47735 '입시비리 혐의' 조민, 항소심도 벌금 1천만 원 선고 랭크뉴스 2025.04.23
47734 1분기 어닝 시즌 앞두고 올라간 반도체·부품 눈높이… SK하이닉스는 최대 실적, 삼성전자 반도체는 적자 예상 랭크뉴스 2025.04.23
47733 말레이·인도, ‘中반품’ 보잉 여객기 “우리가 살게”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