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자신이 금리 인하 요구 불응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해임할 수 있다고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과 관련, "나는 그를 해고할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폴 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취임 선서 행사에 참석해 "나는 그가 금리 인하 아이디어에 좀 더 적극적이길 바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식 등 금융 시장에서의 혼란과 관련, "과도기이며 (상황이) 더 갈 수 있다"면서도 "우리는 매우 잘하고 있다"고 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97 계속되는 싱크홀에도 ‘땅 밑 정보’ 꽁꽁… 불안 키우는 서울시 랭크뉴스 2025.04.23
47796 “훌륭한 아빠와 아들”…무인 매장 쓰레기 치워준 부자 손님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4.23
47795 "성관계해야 노예 졸업" 충격의 목사방, 공범 10명중 6명 고교생 랭크뉴스 2025.04.23
47794 '해킹피해'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시도에 고객센터 서버 폭주 랭크뉴스 2025.04.23
47793 ‘황금연휴’ 없다… 정부, 5월2일 임시 공휴일 지정 않기로 랭크뉴스 2025.04.23
47792 신문에 칼럼까지 쓴 오동운, 檢 직격하며 "기소권 달라" 랭크뉴스 2025.04.23
47791 증선위, ‘주가조작’ 혐의 삼부토건 사주 및 대표 검찰에 고발 랭크뉴스 2025.04.23
47790 음주운전 후 도망쳐 술 마시는 '술타기' 꼼수···6월부터 안 통한다 랭크뉴스 2025.04.23
47789 이재명 대북송금 재판부, 검찰에 "객관적 사실로 공소사실 정리해달라" 랭크뉴스 2025.04.23
47788 “간담회 느낌” 민주당 토론…취임 첫 100일에 무슨 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3
47787 민주, 세 번 폐기된 양곡법 개정안 또 발의 랭크뉴스 2025.04.23
47786 임성근 “녹음 못하게 하면 불참” 주장에···‘휴대전화 포렌식’ 선별작업 불발 랭크뉴스 2025.04.23
47785 前축구선수 강지용 사망…‘이혼숙려캠프’ 출연 두 달만 랭크뉴스 2025.04.23
47784 日 불륜 스캔들 휘말린 배우 김무준… “친한 동료일 뿐” 랭크뉴스 2025.04.23
47783 광동제약 우황청심원, 안팎으로 ‘우환’…국내선 1위 뺏기고 해외 짝퉁에 몸살 랭크뉴스 2025.04.23
47782 60세 은퇴해도 24년 더 살아…30대마저 지갑 닫았다 랭크뉴스 2025.04.23
47781 법무부 징계위, '채널A 사건 수사' 이정현 검사장에 정직 1개월 랭크뉴스 2025.04.23
47780 ‘5월 황금연휴’ 무산…정부 “2일 임시공휴일 검토 안해” 랭크뉴스 2025.04.23
47779 "李, '장관은 보수·진보 안 가리고 일 잘하는 분으로' 얘기"(종합) 랭크뉴스 2025.04.23
47778 국회 국방위 소위, ‘계엄시 군·경 국회 출입금지’ 계엄법개정안 의결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