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천 개입 의혹'으로 입건된 김건희 여사가 어제(21일) 검찰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오늘(22일) 김 여사의 변호인과 만나 조사 일정 조율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월 창원지검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직후에도 김 여사 측에 대면 조사를 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이 답하지 않자, 지난달에도 재차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의 부탁을 받아,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도왔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에는 검찰청사에서 김 여사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84 [속보] 민주 “더 강한 내란특검법 재발의할 것” 랭크뉴스 2025.04.23
47583 [속보] 대법원, 24일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전원합의체 속행 랭크뉴스 2025.04.23
47582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사건 24일도 심리…속행 합의 랭크뉴스 2025.04.23
47581 [속보]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재판 내일 속행 랭크뉴스 2025.04.23
47580 [속보] 대법원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재판 24일 속행 랭크뉴스 2025.04.23
47579 대법원, 오는 24일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두 번째 회의 랭크뉴스 2025.04.23
47578 “황금연휴? 남 얘기” 무휴 운영 가맹점 62.7% 랭크뉴스 2025.04.23
47577 월드옥타 무역인 양성 국고지원 사업, '공짜 관광' 기회로 전락 랭크뉴스 2025.04.23
47576 [속보]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재판 24일 속행 랭크뉴스 2025.04.23
47575 검찰, '오세훈 여론조사 대납'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조사 랭크뉴스 2025.04.23
47574 인도 카슈미르 관광지서 총기 난사… 관광객 등 26명 사망 랭크뉴스 2025.04.23
47573 [단독] 미아역 마트 흉기 난동 남성, "의사가 해치려 해 겁이 나 흉기 휘둘러" 진술 랭크뉴스 2025.04.23
47572 [단독]기재부 예비비 증액에 “적정성 검토해야” 제동 건 기재위 전문위원 랭크뉴스 2025.04.23
47571 아시아나항공, 에어인천行 직원들 업무 공간 분리 랭크뉴스 2025.04.23
47570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 근황 “제한된다는 얘기 하지 마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3
47569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외교무대 되나... 젤렌스키 "트럼프 만나길 기대" 랭크뉴스 2025.04.23
47568 트럼프, 中 협상 땐 "관세율 내려갈 것…제로는 아니다" 랭크뉴스 2025.04.23
47567 마트 칼부림 살해범, 범행후 태연히 담배 피우며 통화 랭크뉴스 2025.04.23
47566 방한 땐 '소울' 탔던 프란치스코 교황…100달러만 남기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5.04.23
47565 트럼프 "파월 해고 생각안해"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