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서해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올해 처음으로 검출됐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지난 14일 해수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검출됐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1주 정도 빠르게 나타났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간질환 환자, 당뇨 환자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에는 특히 치명적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잘 증식하는 특성이 있는데, 지구 온난화가 가속하면서 매년 검출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는 게 도 보건연구원의 설명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30 ‘입시비리 혐의’ 조민, 2심도 벌금 1천만원 선고 랭크뉴스 2025.04.23
47729 8년전 트럼프 들른 '한미동맹 심장부'…출마설 한덕수도 찾았다 랭크뉴스 2025.04.23
47728 '입시비리 혐의' 조민, 2심도 벌금 1천만원 선고…항소 기각 랭크뉴스 2025.04.23
47727 김문수 “軍가산점 부활·여군 30%로 확대”…홍준표 “대연정” 랭크뉴스 2025.04.23
47726 "요새 누가 촌스럽게 힐 신나요"…하이힐 외면에 구두 기업 실적 뚝 랭크뉴스 2025.04.23
47725 건진 자택서 발견된 신권 뭉치…한은 "금융기관에 보낸 돈" 랭크뉴스 2025.04.23
47724 “대선 바람 타고” 정치테마주 급등...실적은 뒷전 랭크뉴스 2025.04.23
47723 ‘봉천동 화재’ 부른 층간소음 갈등, 대책 시급···작년에 고충 상담만 3만건 넘어 랭크뉴스 2025.04.23
47722 ‘입시비리 혐의’ 조민, 2심도 벌금 1000만원 선고 랭크뉴스 2025.04.23
47721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재판 24일 또 심리···이례적으로 빠른 속도 랭크뉴스 2025.04.23
47720 ‘봉천동 화재’ 부른 층간소음 갈등, 대책 시급···“처벌 규정 강화해야” 랭크뉴스 2025.04.23
47719 별거 뒤 극심한 양육 갈등…외도한 아내 때려 살해한 남편 랭크뉴스 2025.04.23
47718 [단독] 대기업 '5월 황금연휴' 없다…설때와 달리 "2일 출근하세요" 랭크뉴스 2025.04.23
47717 [단독] 오세훈 캠프, 전광삼 통해 명태균 쪽에 여론조사 진행 언론사 연결 정황 랭크뉴스 2025.04.23
47716 "혹시 내 폰도 털렸나?"…'SKT 해킹 사고' 걱정된다면 이렇게 하세요 랭크뉴스 2025.04.23
47715 민주·혁신당 "대법원 이재명 사건 전합 회부, 정치적 고려 의심" 랭크뉴스 2025.04.23
47714 “지금 점령지만 인정하면 종전” 푸틴, 트럼프에 제안 랭크뉴스 2025.04.23
47713 "유흥식 추기경, 차기 교황 유력 후보 12명 중 한 명" 랭크뉴스 2025.04.23
47712 [단독] 명태균, '尹 위한 여론조사' 공표할 언론 어떻게 찾았나… 檢 경위 파악 랭크뉴스 2025.04.23
47711 미아동 마트 흉기 난동 피의자, 범행 후 담배 피우며 자진신고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