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는 A씨
[병원 스레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최근 서울 강남 거리에 주차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파손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중국인 관광객으로 확인됐다고 강남경찰서가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중국인 A씨는 여행비자로 입국한 뒤 지난 15일 오전 2시께 강남구 논현동에서 모 병원 소유의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사이드미러를 부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을 전후해 인근 BMW 매장에서 시승용 차량 4대를 발로 차 문을 부수고 호텔 직원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도 있다.

경찰은 지난 19일 재물손괴와 업무방해,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이튿날 구속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73 尹사저 인근 정치 현수막 덕지덕지… “치워달라” 민원 봇물 랭크뉴스 2025.04.23
47472 "한국은 미제의 전형적 식민지" SNS서 北 선전 반복한 50대…법원 판단은? 랭크뉴스 2025.04.23
47471 CNBC “베센트, 미-중 무역 갈등 아주 가까운 미래에 완화” 랭크뉴스 2025.04.23
47470 "한 알만 먹으면 체지방 싹 분해"…SNS 속 허위광고 무더기 적발 랭크뉴스 2025.04.23
47469 내달 유류세 인하폭 축소…휘발유 40원·경유 46원 오른다 랭크뉴스 2025.04.23
47468 젤렌스키 "바티칸서 트럼프 만나길"…美측은 언급 없어 랭크뉴스 2025.04.23
47467 "명태균, 고령군수 예비후보와 이철우 지사도 만났다"… 明 운전기사 법정 증언 랭크뉴스 2025.04.23
47466 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다이아 목걸이 수수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4.23
47465 美국무부, 민주주의·인권 외교 축소…"국익 부합하지 않아"(종합) 랭크뉴스 2025.04.23
47464 "어제도 회 먹었는데 큰일났네" 치사율 50%인 '이 감염균'…올해 첫 검출 랭크뉴스 2025.04.23
47463 “금리 인하하라” 미국 경제 또 때린 ‘트럼프의 입’ 랭크뉴스 2025.04.23
47462 "우리 사귈까" 부잣집 딸 '가스라이팅'…부모 재산 100억 뜯어낸 20대 랭크뉴스 2025.04.23
47461 미국 도착한 최상목 “美 관심 경청하고 韓 입장 적극 설명” 랭크뉴스 2025.04.23
47460 얼굴 박힌 경고문에도 무인점포 '11차례' 턴 男…경찰에 잡히자 "물건값 내면 되잖아" 랭크뉴스 2025.04.23
47459 미아역 인근서 남성 흉기 난동…60대 여성 결국 사망 랭크뉴스 2025.04.23
47458 트랜스젠더도 여성이라더니…英총리 "생물학적 女만" 입장 번복 랭크뉴스 2025.04.23
47457 이란-미국 핵협상 전문가 회의 23→26일로 연기 랭크뉴스 2025.04.23
47456 유흥식 추기경도 교황 후보에 올랐다…伊 일간지가 꼽은 12인 랭크뉴스 2025.04.23
47455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킬체인’ 역량 강화 랭크뉴스 2025.04.23
47454 미래차·로봇·철강… 현대차, 경쟁사와 전방위 합종연횡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