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6시22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인근에서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60대 피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후 사망했다. 40대 피해 여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범행 당시 환자복을 입고 있었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피해자들과 아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87 [속보] 안덕근 "한미 FTA 재협상 얘기 나온 바 없다" 랭크뉴스 2025.04.25
48486 서울에 집 없는 서러움…서울 원룸 전세보증금 평균 2억 원 넘어[집슐랭] 랭크뉴스 2025.04.25
48485 [속보]최상목 “한국의 정치 일정 등 설명···미국 측 이해 요청” 랭크뉴스 2025.04.25
48484 “열흘 전 설악산에서 여성 죽였다” 경찰서 찾아와 자수한 50대 긴급체포 랭크뉴스 2025.04.25
48483 이재명, 한덕수·국힘 누구와 양자대결해도 ‘과반’ 랭크뉴스 2025.04.25
48482 韓美, 관세폐지 위한 '7월 패키지합의' 추진…"서두르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4.25
48481 ‘5월 황금연휴’ 여행 수요 급증…유류할증료도 내려간다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4.25
48480 [인터뷰]이준석 “AI 핵심은 인재육성…일제고사 부활해 ‘수포자’ 방지할 것” 랭크뉴스 2025.04.25
48479 우려가 현실로…한국 -0.2% ‘역성장 쇼크’ 랭크뉴스 2025.04.25
48478 동맹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반도체 업계 ‘술렁’ 랭크뉴스 2025.04.25
48477 [속보] 최상목 “대선 전 합의 어렵다…전체 패키지 합의돼야” 랭크뉴스 2025.04.25
48476 [속보]최상목 "한미, 관세폐지 목적 '7월 패키지' 마련 공감대" 랭크뉴스 2025.04.25
48475 트럼프 "중국과 무역 협상 중"… 중국은 부인 랭크뉴스 2025.04.25
48474 "이 빨갱이! 심상정 어딨어!" 통닭구이 고문 버틴 김문수 랭크뉴스 2025.04.25
48473 수상한 차량 뒤쫓았더니…“8천억 규모 도박사이트 운영 수배자” 랭크뉴스 2025.04.25
48472 한미, 관세 폐지 목적 '7월 패키지 합의'…환율은 별도 논의 랭크뉴스 2025.04.25
48471 러, 키이우에 대규모 폭격…미국, 우크라 압박은 계속 랭크뉴스 2025.04.25
48470 [속보] 최상목 "한미간 전체 패키지 합의돼야‥대선 전에 하기 어려워" 랭크뉴스 2025.04.25
48469 [속보] 최상목 "美와 7월 8일 이전 관세 폐지 '줄라이 패키지' 마련 공감대" 랭크뉴스 2025.04.25
48468 최상목 "한미, 관세 폐지 목적 '7월 패키지' 합의 공감대"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