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0대 여성은 부상…피해자들과는 모르는 사이


서울강북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22일 오후 6시 20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역 인근 마트에서 3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피해자들 가운데 60대 여성은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다른 40대 여성도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마트에 있던 흉기의 포장지를 뜯어 피해자들을 공격한 뒤 인근에 있던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환자복을 입고 있었으며 검거 과정에서 별다른 저항은 보이지 않았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다. 당초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으나 피해자 1명이 숨짐에 따라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62 최상목 “미국과 관세 폐지 목적 ‘7월 패키지합의’ 추진” 랭크뉴스 2025.04.25
48461 [속보] 안덕근 “2+2협의서 향후 협의 틀 ‘원칙적 합의’” 랭크뉴스 2025.04.25
48460 [속보] 최상목 "협의의 기본틀 마련"…통상협의 '공동보도문' 없어 랭크뉴스 2025.04.25
48459 [속보] 한미 통상협의 온도 차…한 “차분한 논의” 미 “빠른 진전” 랭크뉴스 2025.04.25
48458 이재명, 보수 후보와 ‘양자대결’ TK서도 40% 안팎 지지율 랭크뉴스 2025.04.25
48457 [속보] 최상목 “7월 8일 이전까지 관세폐지 합의 공감대” 랭크뉴스 2025.04.25
48456 삼성전자 美에 "中 첨단기술 제재, 혁신 저해할 수 있어" 랭크뉴스 2025.04.25
48455 최상목 “7월 8일 전까지 관세 폐지 ‘쥴라이 패키지’(July Package) 마련” 랭크뉴스 2025.04.25
48454 최상목 "한미, 관세 폐지 목적 '7월 패키지' 마련…환율정책 실무 논의" 랭크뉴스 2025.04.25
48453 건진법사의 ‘목걸이와 돈다발’…“선물이면 기록물 아닌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452 [속보] 한미, 관세폐지 위한 '7월 패키지합의' 추진‥"서두르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4.25
48451 한미 2+2 통상협의 1시간여만 종료…“관세 면제 요청” 랭크뉴스 2025.04.25
48450 [속보] 최상목 “한미 2+2서 방위비 분담금 언급 전혀 없었다” 랭크뉴스 2025.04.25
48449 韓, 조선·에너지 협력 제안…“상호·품목별 관세 면제해달라” 랭크뉴스 2025.04.25
48448 최상목 “한미 2+2 협의서 관세 폐지 목적 ‘7월 패키지’ 마련…환율정책 실무 논의” 랭크뉴스 2025.04.25
48447 영화는 잊어라···바티칸은 지금 진짜 콘클라베 준비 중 랭크뉴스 2025.04.25
48446 되풀이되는 가족 살해 범죄...소유물 아닌데 "내 새끼 힘든 거 못 봐" 랭크뉴스 2025.04.25
48445 [단독] 통일교 전 간부, 건진 통해 尹부부 만나 캄보디아 사업 의혹 랭크뉴스 2025.04.25
48444 [속보]최상목 "관세 폐지 목적 '7월 패키지' 마련 공감대" 랭크뉴스 2025.04.25
48443 [속보] 한미 '2+2 통상 협의' 첫 회의… 최상목 부총리, 美에 "차분한 협의 필요"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