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코스타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인 포아스 화산이 현지시각 21일에 폭발했습니다.

활화산인 포아스 화산은 아름다운 분화구 절경으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포아스 화산이 폭발하면서 분화구 위로 2,000미터 이상 화산재와 가스 기둥이 치솟았습니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남서쪽 지역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번 분화는 약 10분간 이어졌으며 분화 당시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진동도 함께 느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코스타리카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포아스 국립공원에 대해 경보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주코스타리카 미국 대사관도 해당 지역 방문을 삼가라고 권고한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99 궁전 버렸던 교황, 살던 기숙사에서 입관…장식 없는 관에 눕다 랭크뉴스 2025.04.22
47398 새 교황 후보군에 한국인 유흥식 추기경…“정의에는 중립 없다” 랭크뉴스 2025.04.22
47397 한 잔 진하게 같이 해야 친해진다? 침팬지, '술 파티' 장면 첫 포착 랭크뉴스 2025.04.22
47396 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6000만원 목걸이 받았나…尹부부·통일교 만남 주선 의혹 랭크뉴스 2025.04.22
47395 서울 미아역 인근 마트서 30대 남성 흉기 난동…60대 여성 숨져 랭크뉴스 2025.04.22
47394 “이재명 ‘선거법 위반’ 전원합의체 회부…즉각 심리 착수” 랭크뉴스 2025.04.22
47393 트럼프에 ‘선물’ 보낸 삼성·현대차…효과는? 랭크뉴스 2025.04.22
47392 미아역 마트서 환자복 남성 ‘흉기난동’…60대 여성 사망 랭크뉴스 2025.04.22
47391 마트서 파는 칼 뜯어 휘둘렀다, 장보러 간 60대 여성 사망 랭크뉴스 2025.04.22
47390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안철수 ‘안착’···나경원은 ‘탈락’ 랭크뉴스 2025.04.22
47389 “장식 없는 무덤, 묘비엔 이름만”…토요일에 장례식 랭크뉴스 2025.04.22
47388 교황 장례 미사 향하는 각국 정상… 우크라까지 참여하는 '조문 외교' 장 되나 랭크뉴스 2025.04.22
47387 더 낮고 더 소외된 곳으로‥약자 보듬은 '파파 프란치스코' 랭크뉴스 2025.04.22
47386 "용의자 이사 가면서도 위협"‥화재 현장서 '고압 세척건' 발견 랭크뉴스 2025.04.22
47385 국힘경선 4강 대진표 확정…'반탄 2명·찬탄 2명' 수싸움 치열 랭크뉴스 2025.04.22
47384 건진 법사, '김건희 선물용' 다이아 목걸이 수수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4.22
47383 ‘트럼프 관세’ 경고한 IMF…한국 성장 전망 1%로 반토막 랭크뉴스 2025.04.22
47382 서울 강북구 미아동 수퍼마켓서 흉기 난동… 1명 사망·1명 부상 랭크뉴스 2025.04.22
47381 상호관세 쇼크, 1%까지 추락한 한국 성장전망 랭크뉴스 2025.04.22
47380 경찰, 미아역 인근 마트서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피해자 사망"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