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갑작스러운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한국에서도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한 교황대사관과 서울 명동성당에 공식 분향소가 마련됐는데, 오늘(22일) 오후부터는
시민들의 조문이 시작됐습니다.

사제들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
충직한 종 프란치스코에게
당신의 교회를 맡기셨으니
이제 세상을 떠난 그가
영원히 당신과 함께하게 하소서
인간적 나약함으로 저지른
모든 잘못들을 잊어주시고
당신의 자비로 우리 교황 프란치스코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79 [교황 선종] 伊 최대일간지, 차기 교황 후보 12명에 유흥식 추기경 랭크뉴스 2025.04.23
47478 "우리 엄마 귀신 돼도, 일본 사과 받아낼 끼라"···'위안부'의 60대 아들은 울었다 랭크뉴스 2025.04.23
47477 도지코인 치니 김어준 떴다…유튜브 '악마의 알고리즘' 랭크뉴스 2025.04.23
47476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6일 쭉 쉬어보자" vs "내수 도움 안 돼" 랭크뉴스 2025.04.23
47475 최상목 “우리 입장 적극 설명할 것”…24일 美재무부서 ‘2+2 통상 협의’ 랭크뉴스 2025.04.23
47474 ECB 부총재 “유로, 수년 내 달러 대안 통화 지위 가능” 랭크뉴스 2025.04.23
47473 尹사저 인근 정치 현수막 덕지덕지… “치워달라” 민원 봇물 랭크뉴스 2025.04.23
47472 "한국은 미제의 전형적 식민지" SNS서 北 선전 반복한 50대…법원 판단은? 랭크뉴스 2025.04.23
47471 CNBC “베센트, 미-중 무역 갈등 아주 가까운 미래에 완화” 랭크뉴스 2025.04.23
47470 "한 알만 먹으면 체지방 싹 분해"…SNS 속 허위광고 무더기 적발 랭크뉴스 2025.04.23
47469 내달 유류세 인하폭 축소…휘발유 40원·경유 46원 오른다 랭크뉴스 2025.04.23
47468 젤렌스키 "바티칸서 트럼프 만나길"…美측은 언급 없어 랭크뉴스 2025.04.23
47467 "명태균, 고령군수 예비후보와 이철우 지사도 만났다"… 明 운전기사 법정 증언 랭크뉴스 2025.04.23
47466 건진법사, '김건희 선물용' 다이아 목걸이 수수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4.23
47465 美국무부, 민주주의·인권 외교 축소…"국익 부합하지 않아"(종합) 랭크뉴스 2025.04.23
47464 "어제도 회 먹었는데 큰일났네" 치사율 50%인 '이 감염균'…올해 첫 검출 랭크뉴스 2025.04.23
47463 “금리 인하하라” 미국 경제 또 때린 ‘트럼프의 입’ 랭크뉴스 2025.04.23
47462 "우리 사귈까" 부잣집 딸 '가스라이팅'…부모 재산 100억 뜯어낸 20대 랭크뉴스 2025.04.23
47461 미국 도착한 최상목 “美 관심 경청하고 韓 입장 적극 설명” 랭크뉴스 2025.04.23
47460 얼굴 박힌 경고문에도 무인점포 '11차례' 턴 男…경찰에 잡히자 "물건값 내면 되잖아" 랭크뉴스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