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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에서 아파트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져 차량 6대가 파손되고, 주민 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과 남양주시에 따르면, 오늘 낮 1시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주차돼 있던 차량 6대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빗물관으로 흙이 유출돼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남양주시는 긴급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인데, 이 붕괴 사고가 인근 아파트 건물에 영향을 미칠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120여 명에게 건물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치하고,
근처 화도 체육문화센터에 임시 주거시설을 마련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1991년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었으며 220세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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