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3일 오전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이동
장지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확정
21일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관에 안치된 모습. 교황청이 22일 촬영해 공개했다. 바티칸=AF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일정이 확정됐다. 교황청은 21일(현지시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관이 23일 오전 9시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 옮겨질 예정이라고 22일 공지했다.

장례 미사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 앞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미사가 종료된 이후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고별 의식도 진행된다.

교황의 매장 장소도 확정됐다.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장례 의식이 종료되는 대로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매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50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강' 확정…찬탄∙반탄 2대 2 랭크뉴스 2025.04.22
47349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1호 신호탄…목동6단지, 내달 10일 조합 설립 랭크뉴스 2025.04.22
47348 미아역 인근서 '흉기 난동'…피해자 위중한 상태 랭크뉴스 2025.04.22
47347 구청 당직실서 청원경찰에 난데 없이 ‘헤드록’ 건 기자, 벌금 200만원 랭크뉴스 2025.04.22
47346 조성현 말이 달라졌다?‥검찰 진술 살펴봤더니 랭크뉴스 2025.04.22
47345 "지역 축제 사유화 막는 '백종원 방지법' 필요"... 국회 국민청원도 등장 랭크뉴스 2025.04.22
47344 미아역 인근 마트서 여성 2명에게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1명 중태 랭크뉴스 2025.04.22
47343 파월 때리는 트럼프… 속도 붙는 ‘셀 USA’ 랭크뉴스 2025.04.22
47342 미아역 인근서 '칼부림'…피해자 위중한 상태 랭크뉴스 2025.04.22
47341 교황의 마지막 염원을 기억하며 [그림판] 랭크뉴스 2025.04.22
47340 국힘 경선 ‘반탄’ 2명-‘찬탄’ 2명 4강 진출…나경원은 왜 떨어졌나 랭크뉴스 2025.04.22
47339 국민의힘 ‘4강’ 중도층이 갈랐다… ‘메기’ 된 안철수, 경선 판 흔드나 랭크뉴스 2025.04.22
47338 ‘한덕수 출마’ 기정사실화?…반기문 못 넘은 ‘벽’ 넘어설까 랭크뉴스 2025.04.22
47337 ‘트럼프형’ 홍준표·‘숫자형’ 한동훈···국힘 주요 주자 정책 모아보니 랭크뉴스 2025.04.22
47336 尹, "칼 썼다고 살인인가"‥수위 높아지는 말말말 랭크뉴스 2025.04.22
47335 재소자 만나고 부활절 미사 참석까지... 숨 가빴던 교황의 마지막 순간들 랭크뉴스 2025.04.22
47334 "챗GPT에 감사 인사 하면"... 샘 올트먼, '공손한 사용자' 때문에 수백억 썼다 랭크뉴스 2025.04.22
47333 결국 터져버린 코스타리카 포아스화산…관광명소가 재난현장으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2
47332 대법관 12명이 이재명 선거법 사건 결론 낸다... 대선 전 선고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4.22
47331 "하루에 1000봉 팔렸다"…날씨 풀리자 한강 편의점 몰려가더니 생긴 일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