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법원은 22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된 소부에서 의견 일치가 이뤄지지 않거나 기존 대법 판례의 해석·적용에 관한 의견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소부에서 재판하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의 상황에서 소부에서 전원합의체로 올리게 된다.

이에 따라 조희대 대법원장과 13명의 대법관 중 재판업무를 하지 않는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12명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가 최종 판결을 선고한다.

다만 이날 전원합의체에 회부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노태악 대법관은 회피 신청을 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72 대선 43일 남기고 ‘검찰 감찰수장’ 모집공고 낸 법무부···‘알박기’ 시동? 랭크뉴스 2025.04.22
47271 대권주자 중 의협 처음 찾은 홍준표 “의대생 2000명 증원은 무리” 랭크뉴스 2025.04.22
47270 명동성당 ‘조문’ 빗속 긴 줄…“갈등의 시대, 교황님 행동 따르면 평화 올 것” 랭크뉴스 2025.04.22
47269 남양주 아파트 주차장 옹벽 붕괴…차량 6대 파손 날벼락 랭크뉴스 2025.04.22
47268 [속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26일 거행 랭크뉴스 2025.04.22
47267 '온몸 멍' 11살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아빠…징역 10년 구형 랭크뉴스 2025.04.22
47266 [단독] 봉천동 방화 용의자 1차 부검 결과…“화재로 인한 사망 추정” 랭크뉴스 2025.04.22
47265 남양주 아파트 옹벽 붕괴…차량 ‘와르르’ 주민 긴급대피 랭크뉴스 2025.04.22
47264 '사의 표명' 김성훈 경호차장, 업무 손뗐다…안경호 직무대행 체제 랭크뉴스 2025.04.22
47263 검찰, '명태균 의혹' 전광삼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소환 랭크뉴스 2025.04.22
47262 홍준표, 의협 만나 의정갈등 논의 "의료계 충돌로 정부 무너져" 랭크뉴스 2025.04.22
47261 "존경합니다" 한덕수도 찾았다…15년째 아이들 배불린 '뚠뚠이 삼촌' 랭크뉴스 2025.04.22
47260 쓰레기 쌓인 무인가게, 손님 돌발 행동에 사장들 눈물 [영상] 랭크뉴스 2025.04.22
47259 도둑 잡으랬더니... 경찰관이 술집서 핸드폰 훔쳤다가 입건 랭크뉴스 2025.04.22
47258 일본 쌀값 폭등에 한국 쌀 2톤 완판… “10톤 더 보낸다” 랭크뉴스 2025.04.22
47257 중국계 자금 유입됐나… 韓 국고채 '고공질주' 랭크뉴스 2025.04.22
47256 [단독] ‘명태균 의혹’ 수사 검찰,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4.22
47255 명태균-김태열, 홍준표 쪽에서 받은 1억원 사용처 ‘엇갈린 주장’ 랭크뉴스 2025.04.22
47254 홍준표 “헌재 선고 전 尹 측에 ‘자진 하야’ 전해” [이슈전파사] 랭크뉴스 2025.04.22
47253 日 공유 창고에 방치돼 있던 드럼통 안에서 여성 시신 발견돼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