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를 협박하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협박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인천시 부평구 본인 집에서 ‘이재명 암살단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 등을 토대로 그의 신원을 확인하고 전날 오후 주거지에 있던 A씨를 검거해 경찰서로 임의동행했다. A씨는 경찰에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협박죄는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반의사불벌죄다. 경찰은 민주당 측에 처벌 의사를 확인해 A씨를 검찰에 넘길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62 홍준표, 의협 만나 의정갈등 논의 "의료계 충돌로 정부 무너져" 랭크뉴스 2025.04.22
47261 "존경합니다" 한덕수도 찾았다…15년째 아이들 배불린 '뚠뚠이 삼촌' 랭크뉴스 2025.04.22
47260 쓰레기 쌓인 무인가게, 손님 돌발 행동에 사장들 눈물 [영상] 랭크뉴스 2025.04.22
47259 도둑 잡으랬더니... 경찰관이 술집서 핸드폰 훔쳤다가 입건 랭크뉴스 2025.04.22
47258 일본 쌀값 폭등에 한국 쌀 2톤 완판… “10톤 더 보낸다” 랭크뉴스 2025.04.22
47257 중국계 자금 유입됐나… 韓 국고채 '고공질주' 랭크뉴스 2025.04.22
47256 [단독] ‘명태균 의혹’ 수사 검찰,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4.22
47255 명태균-김태열, 홍준표 쪽에서 받은 1억원 사용처 ‘엇갈린 주장’ 랭크뉴스 2025.04.22
47254 홍준표 “헌재 선고 전 尹 측에 ‘자진 하야’ 전해” [이슈전파사] 랭크뉴스 2025.04.22
47253 日 공유 창고에 방치돼 있던 드럼통 안에서 여성 시신 발견돼 랭크뉴스 2025.04.22
47252 이준석 "유승민·오세훈 몫까지‥대선 완주해서 썩은 보수 도려낼 것" [외전인터뷰] 랭크뉴스 2025.04.22
47251 이주호는 왜? 한덕수 만류에도 의대증원 ‘0명’ 밀어붙였나 랭크뉴스 2025.04.22
47250 30년 넘은 가정폭력에 부친 살해한 30대…검찰, 징역 15년 구형 랭크뉴스 2025.04.22
47249 "전원합의체 회부" 전격 결정‥'이재명 유·불리' 해석은? 랭크뉴스 2025.04.22
47248 "쓰레기방 누가 볼까 봐"... 월세 밀린 원룸에 불 지른 30대 여성 '실형' 랭크뉴스 2025.04.22
47247 자살 추정 수원시 모녀, 건보료 체납 경제적 위기가구였다 랭크뉴스 2025.04.22
47246 내년 최저임금 심의 돌입…"생계비 보장" vs "영세업체 힘들어"(종합) 랭크뉴스 2025.04.22
47245 음식물 쓰레기의 변신은 무죄…불 때고 발전, 수소 생산까지 랭크뉴스 2025.04.22
47244 "부자 될 수 있는 진짜 마지막 기회"…비트코인 '100만 달러' 외친 부자아빠 랭크뉴스 2025.04.22
47243 보수 늘어난 직장인 1030만명, 건보료 20만 원 더 낸다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