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심리할 상고심 재판부가 정해졌습니다.

대법원은 오늘(22일)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2부에 배당했습니다. 주심은 박영재 대법관이 맡았습니다.

주심은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12명의 대법관 중 1명이 무작위로 선정되고, 같은 소부 소속 3명의 대법관이 심리에 참여합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대선을 앞두고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과 경기 성남시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의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재판 2년 2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이 후보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2심은 1심을 뒤집고 지난달 26일 이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69 사위 월급이 장인 뇌물?... '문재인 뇌물' 치열한 법정 공방 예고 랭크뉴스 2025.04.24
48268 “스트레스 풀려고”…법원, 새끼 고양이 21마리 죽인 20대 징역형 랭크뉴스 2025.04.24
48267 "근데‥피선거권 없지 않나?" '정곡 찔린' 전광훈 당황 랭크뉴스 2025.04.24
48266 차기 교황 유력 거론…아시아 교황 선출 기대감 랭크뉴스 2025.04.24
48265 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尹 "그럴 리 없어! 당장 방송 막아!" 랭크뉴스 2025.04.24
48264 '한덕수와 빅텐트' 경선 뒤덮자, 홍준표 반격 "이준석도 끼우자" 랭크뉴스 2025.04.24
48263 대형아파트 20억인데 소형이 21억?…황당 ‘세금 역전’ 철퇴 랭크뉴스 2025.04.24
48262 [단독] 치킨값 또 오르나…BHC·BBQ 등 18개사 대표, 내일 첫 ‘이중가격제’ 논의 랭크뉴스 2025.04.24
48261 김문수·한동훈, 계엄 책임론 설전… “막았어야” vs ”보수 정치인 모두 책임” 랭크뉴스 2025.04.24
48260 민주, 홍준표 '명태균 의혹' 고발‥洪캠프 "허위사실" 맞고발 랭크뉴스 2025.04.24
48259 본궤도 오른 대법 '이재명 사건'…전원합의체 선고시기 촉각 랭크뉴스 2025.04.24
48258 "한동훈 왜 대통령 배신했나" vs "김문수 왜 같이 안 막았나" 랭크뉴스 2025.04.24
48257 [영상] “파파의 뜻 따르려” 4시간여 긴 줄도 마다 않고 마지막 인사 랭크뉴스 2025.04.24
48256 "친구 따라 먹다 기절"…학생들 시험기간 '이 알약' 주의보 랭크뉴스 2025.04.24
48255 [단독] 민주, 소상공인 3.5조 손실보상 추진…"추경 안되면 공약에 반영" 랭크뉴스 2025.04.24
48254 "이 기자 끌어내!" 우르르‥난리 난 전광훈 출마 회견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24
48253 검찰, 전 평택시장·의원 조사…'공천개입 의혹' 김여사 초읽기(종합) 랭크뉴스 2025.04.24
48252 [단독] 美 AI 투자 400억 손실 출자자들, VC에 집단소송 랭크뉴스 2025.04.24
48251 “설악산에서 여성 살해”…50대 열흘 만에 자수 랭크뉴스 2025.04.24
48250 "과체중이면 좌석 2개 사라"…비행기값 논란 부른 사진 한장 랭크뉴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