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년 부동산 문제 관련 공약 발표하는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대학가에 '반값 월세존'을 지정하고, 세대공존형 주택을 보급하는 등의 청년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학 주변 '원룸촌'에 용적률과 건폐율을 완화해 주고 월세를 낮춰 주는 '반값 월세존'을 지정하고, 출산한 부부와 양가 부모세대가 독립된 공간에서 함께 사는 세대공존형 주택을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공주택의 10% 이상을 1인 가구 맞춤형으로 건설해 특별 공급하겠다"며 "청년들이 부동산 문제에서 해방되면 일자리·저출산 문제까지 긍정적 영향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오늘 2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4명을 추릴 예정인 가운데, 김 후보 선거캠프의 정책본부장인 박수영 의원은 "저희는 4강에 무조건 들어갈 것이고, 2차·3차 경선에서도 1등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67 "이것 먹으러 한국 원정갑니다"…일본서 신조어까지 생긴 'K디저트'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25
48766 [단독] "네 달 맡겼다 손실 났다"‥'尹 허위사실 공표' 수사 재개 랭크뉴스 2025.04.25
48765 “한 후보 김건희 형수한테 못된 짓 하는 거, 이재명과 똑같아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764 의료급여 정액에서 정률제로 전환…“저소득층 의료 문턱 높여” 비판 랭크뉴스 2025.04.25
48763 '이수만 런칭' 中걸그룹 A2O메이, 북미 라디오 인기곡 차트 진입 랭크뉴스 2025.04.25
48762 ‘민원 사주 의혹’ 류희림 방심위원장 “건강상 사유”로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4.25
48761 한동훈 “장관 때 결정적 시점에 사형 집행 심각히 고려” 첫 공개 랭크뉴스 2025.04.25
48760 오픈채팅방서 장병 포섭해 군사기밀 빼돌린 중국인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4.25
48759 홍준표 "내가 대표였으면 계엄 없었다" 한동훈 "尹에 아부한 사람들 책임" 랭크뉴스 2025.04.25
48758 '민원사주’ 의혹 류희림 사직서 제출‥"방심위 정상화 첫걸음" 랭크뉴스 2025.04.25
48757 ‘관치 금리’가 차려준 잔칫상…4대 금융지주, 1분기 이자 이익만 10조 랭크뉴스 2025.04.25
48756 유영상 SKT 대표 "해킹 사고, 고객에 죄송‥유심 무료 교체" 랭크뉴스 2025.04.25
48755 [단독] “정치 안해요”→“좀 봅시다”…한덕수, 정대철과 대선 논의? 랭크뉴스 2025.04.25
48754 안철수·이준석, ‘이과생’ 이름으로 포옹을 세 번이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753 한덕수 결단 임박… 내주 대선 입장 밝힐 듯 랭크뉴스 2025.04.25
48752 한동훈·홍준표, ‘깐족이란 무엇인가’ 공방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751 테마주 열풍에 빚투…코스닥 신용잔액 넉달새 11% 급증 랭크뉴스 2025.04.25
48750 고려은단 비타민 논란 이어져…요오드 함량 왜 계속 바뀌었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749 계엄은 누구 책임인가?…“당대표가 깐족” “아부 때문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5
48748 검찰, "기밀 넘기면 돈준다" 현역군인 접근한 중국인 구속기소 랭크뉴스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