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방화'입니다.

얼마 전 울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난 일이 있었습니다.

용의자는 40대 남성으로, 전직 공무원이었습니다.

화단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잠시 뒤 건너편 화단에서도 불길이 치솟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10일 새벽 3시 40분쯤.

이 남성은 울산 중구청사 옆 화단 두 곳에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달아났습니다.

다행히 당직 근무 중이던 직원이 소화기로 진화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을 지른 뒤 태연하게 사진을 찍기도 했던 이 남성, 순찰차 블랙박스 덕분에 덜미가 잡혔는데요.

수년 전 이곳에서 근무하던 공무원이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공무원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구청 주차장에 있던 차 두 대를 파손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86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6년 연애 끝에 동성 연인과 결혼” 랭크뉴스 2025.04.22
47085 유모차 지나가자마자 ‘펑’…아찔한 맨홀 폭발 사고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22
47084 유류세 인하 두달 연장…인하 폭은 휘발유 5%p·경유 8%p 축소 랭크뉴스 2025.04.22
47083 도로 막은 나무에 소방관들 ‘진땀’…말없이 치워준 굴착기 기사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4.22
47082 트럼프 "파월은 실패자" 공개 저격하자, 테슬라 6% 급락했다 랭크뉴스 2025.04.22
47081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휘발유 15→10% 랭크뉴스 2025.04.22
47080 ‘트럼프 공포’...천장 뚫은 금값 랭크뉴스 2025.04.22
47079 한민수 "선거 끝나면 국힘 간판 내릴 것" [모닝콜] 랭크뉴스 2025.04.22
47078 [속보]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 휘발유 인하율은 ‘15→10%’ 축소 랭크뉴스 2025.04.22
47077 [속보] 유류세 인하 연장…인하폭 축소, 휘발유 15→10%·경유 23→15% 랭크뉴스 2025.04.22
47076 나경원이냐, 안철수냐… 국민의힘 오늘 ‘4강’ 확정 랭크뉴스 2025.04.22
47075 경찰 “이재명 딥페이크 영상 유포 14명 수사” 랭크뉴스 2025.04.22
47074 월드옥타 오스트리아 빈대회 대성공?…알고보니 '성과 부풀리기' 랭크뉴스 2025.04.22
47073 [단독] 트럼프 취임식 때 삼성·현대·한화 ‘고액 기부’ 했다 랭크뉴스 2025.04.22
47072 밤늦도록 전국에 봄비…외출 때 우산 챙기세요 랭크뉴스 2025.04.22
47071 "부자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비트코인 '100만 달러' 외친 부자아빠 기요사키 랭크뉴스 2025.04.22
47070 수원 아파트서 '또' 모녀 추정 2명 숨진 채 발견…19일 만 랭크뉴스 2025.04.22
47069 “비문엔 이름만, 무덤은 단순하게”…교황 유언 공개 랭크뉴스 2025.04.22
47068 기후테크 창업한 70대 물리학 석학…“이산화탄소 포집 장치, 내년 공개” 랭크뉴스 2025.04.22
47067 [속보]이재명 "2040년까지 석탄발전 폐쇄…전기차 보급 확대"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