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원인은 온수 배관 파열로 추정
용인 수지구청역 인근 도로서 땅 꺼짐 신고.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21일 오후 6시59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도로 일부가 꺼지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주변 도로를 통제했다.

일부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났지만 싱크홀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한 인명 피해나 차량 파손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땅 꺼짐 현상은 이 도로를 지나는 온수 배관이 파열돼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관계자는 “신고 접수 이후 소방과 수지구청 관계자가 현장에 곧바로 나와 온수 밸브를 잠그는 등 조처를 했다”며 “자세한 파손 범위 등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55 교황과 ‘물과 기름 관계’였던 트럼프, 장례식엔 “참석하겠다” 랭크뉴스 2025.04.22
47054 나경원이면 한동훈 고립, 안철수면 2:2 구도···오늘 발표될 4등에 달려 랭크뉴스 2025.04.22
47053 車·鐵 1등기업 '원팀' 꾸리고 美관세·캐즘 파고 뛰어넘는다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4.22
47052 “장식 없이 단순하게, 로마 성당 지하에 묻어달라” 교황 유언 공개 랭크뉴스 2025.04.22
47051 "장식없는 무덤, 묘비엔 이름만"…빈자의 성자, 유언도 검박했다 [교황 선종] 랭크뉴스 2025.04.22
47050 “소화기 값 물어내”…불 꺼준 시민에게 연락한 식당 사장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4.22
47049 한덕수 ‘저자세 외교’에 마늘협상 재현?…정부 안팎 한숨 랭크뉴스 2025.04.22
47048 장벽 높이는 유럽 방산… 한화에어로, 현지 생산에 속도 랭크뉴스 2025.04.22
47047 [사이테크+] 침팬지도 술파티?…"알코올 든 발효 과일 나눠 먹는 장편 포착" 랭크뉴스 2025.04.22
47046 ‘테슬라 5.8%,엔비디아 4.5%↓’ 뉴욕증시, 트럼프 ‘파월 때리기’ 급락 랭크뉴스 2025.04.22
47045 육아 위해 하루 쉬어보니…“숨통 트이고 살아가는 것 같아” 랭크뉴스 2025.04.22
47044 “뭘 뿌리는 거지?”…한밤중 구청 찾아온 남성의 정체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5.04.22
47043 아내와 '폭격 계획' 공유‥파문 확산 랭크뉴스 2025.04.22
47042 검찰, 김행 소환조사…'김진태 공천' 김여사 개입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4.22
47041 교황 88세로 선종‥"대성당 밖에 묻어달라" 랭크뉴스 2025.04.22
47040 [애니멀리포트] 침팬지 ‘술 파티’ 첫 포착…자연 발효 과일 나눠 먹어 랭크뉴스 2025.04.22
47039 "장식없는 무덤, 묘비엔 이름만"…빈자의 성자, 유언도 검박했다 랭크뉴스 2025.04.22
47038 한동훈 고립? 2대 2 균형?... 나경원이냐 안철수냐, 4등에 달렸다 랭크뉴스 2025.04.22
47037 한덕수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언급’···지켜보는 관료들, 전쟁 같은 대미 협상 랭크뉴스 2025.04.22
47036 국민의힘, 오늘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4강 확정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