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후원금 모금이 약 11시간 만에 법정 한도를 채워 마감됐다

21일 한 후보 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한 모금이 오후 7시55분께 법정 한도인 29억4000만원을 넘겼다고 공지했다.

한 후보 후원회의 모금액은 모금 시작 40분 만인 이날 오전 9시40분께 10억원을 넘었고, 3시간가량 지난 오후 2시3분께 20억원을 넘겼다. 이어 오후 5시7분께에는 약 25억1000만원을 모금했다.

총모금액은 29억4264만4213원이다. 총후원인 수는 3만5038명으로, 이를 평균 후원액으로 계산하면 1인당 8만3984원을 후원한 것이라고 한 후보 캠프는 밝혔다.

이 중 10만원 이하 소액 후원자는 총 3만2893명으로 전체 후원자의 93.9%다.

한 후보 측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국민과 함께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32 "장식없는 무덤, 묘비엔 이름만"…탈권위 교황의 검박한 유언 랭크뉴스 2025.04.22
47031 [단독] 다른 사람 범죄 혐의로 기소하고 재판받게 한 '황당 검찰' 랭크뉴스 2025.04.22
47030 "이건희 때와 다르다"…이재용 경호원 없이 다니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22
47029 트럼프 연준 흔들기에 뉴욕증시 2% 이상 하락 랭크뉴스 2025.04.22
47028 [교황 선종] 트럼프 "멜라니아와 함께 장례식 참석"…재집권 후 첫 외국 방문 랭크뉴스 2025.04.22
47027 얼마나 잘팔리길래…다이소·편의점 이어 대형마트도 뛰어든 ‘이 시장’ 랭크뉴스 2025.04.22
47026 선종 프란치스코 교황 입관…바티칸 현지 표정은? 랭크뉴스 2025.04.22
47025 무임승차 부담만 1조…지하철 출퇴근족 허리 휜다[양철민의 서울 이야기] 랭크뉴스 2025.04.22
47024 尹 “계엄령은 칼…요리·수술·살인 모두 가능” 랭크뉴스 2025.04.22
47023 시장 찾아 어묵 안 먹어도 '지지율 50%'… 이재명 '정책 집중' 통했다 랭크뉴스 2025.04.22
47022 "코스피 5천 열겠다"‥'기본소득·성 평등' 공약 랭크뉴스 2025.04.22
47021 [단독] 건진법사, 전 통일교 간부에 수억 받은 정황…尹 부부 만남 주선 조사 랭크뉴스 2025.04.22
47020 "그의 손길이 11년의 버팀목"... 세월호·위안부·쌍용차·장애인 그리고 교황 랭크뉴스 2025.04.22
47019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갈수록 결혼 늦추고, 계층인식 낮을수록 출산 미룬다” 랭크뉴스 2025.04.22
47018 [단독]주요 식품·외식 기업 절반은 “미국산 GMO 감자, 원료로 안 쓰겠다” 랭크뉴스 2025.04.22
47017 “외국인 느는데, 정보가 부족”… 통계청, 외국인 통계 확대 추진 랭크뉴스 2025.04.22
47016 트럼프 또 “금리 내려라”…금융 시장 ‘흔들’ 랭크뉴스 2025.04.22
47015 [단독] 한덕수 측 ‘반기문 시즌2’ 대응 논리 모색…대선 출마 무게추 랭크뉴스 2025.04.22
47014 25% 떨어진 '이재명 테마주'…CB 10만 주 또 나온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4.22
47013 “나는 큰 죄인”부터 “우린 평화가 필요하다”까지…교황이 남긴 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