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21일 후원금 모금을 시작한 지 약 11시간 만에 법정 한도를 채워 마감됐다고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뉴스1

한 후보 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한 모금이 오후 7시55분쯤 법정 한도인 29억4000만원을 넘겼다고 공지했다.

총모금액은 29억4264만4213원이다. 총후원인 수는 3만5038명으로, 이를 평균 후원액으로 계산하면 1인당 8만3984원을 후원한 셈이다.

이 중 10만원 이하 소액 후원자는 총 3만2893명으로, 비율은 전체 후원자의 93.9%다.

한 후보 후원회의 모금액은 모금 시작 40분 만인 이날 오전 9시40분쯤 10억원을 넘겼고, 3시간가량 지난 오후 2시 3분쯤 20억원을 넘겼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캠프는 지난 16일 하루 만에 법정 한도를 채웠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53 ‘엔비디아’ 젠슨 황, 日 이시바 만나 “AI, 혁명 일으킬 것” 랭크뉴스 2025.04.22
46952 조급한 트럼프, 독설 또 독설‥내부에서도 경고음 랭크뉴스 2025.04.21
46951 김형기 대대장, 尹 앞에서 "난 사람에 충성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5.04.21
46950 [교황 선종] '사도좌 공석'…장례부터 새 교황 선출까지 절차는(종합) 랭크뉴스 2025.04.21
46949 ‘돈쭐’난 한동훈, 11시간 만에 후원금 29.4억 한도 채워 랭크뉴스 2025.04.21
46948 [교황 선종] 새 교황 선출하는 ‘콘클라베’ 절차는? 랭크뉴스 2025.04.21
46947 트럼프, 우크라 종전 협상안 제안…“이번 주에 합의 희망” 랭크뉴스 2025.04.21
46946 중국, 서해 PMZ에 개조한 폐시추선 설치…“해양 주권 침해” 랭크뉴스 2025.04.21
46945 민주당이 홍준표 ‘불법 여론조사’ 의혹 제기에 집중하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5.04.21
46944 "우리 사귀잖아"…또래 여성 부모 자산 100억 빼돌린 20대 랭크뉴스 2025.04.21
46943 국민의힘 대선 경선 쟁점 된 ‘윤 어게인’ 신당 랭크뉴스 2025.04.21
46942 "교황 알현 순간, 가슴에 남아" 조수미·임형주 등 韓예술인들 추모 랭크뉴스 2025.04.21
46941 얼굴 바꾼 권익위‥'사면초가' 류희림 랭크뉴스 2025.04.21
46940 10년새 28% 뛴 건보지출… 고령화보다 과잉진료가 문제였다 랭크뉴스 2025.04.21
46939 농약 살포기로 빌라에서도 방화‥'층간 소음 갈등' 보복 범죄 수사 랭크뉴스 2025.04.21
46938 소외된 자들 돌본 청빈한 삶…개혁 지향 ‘행동하는 성직자’였던 프란치스코 교황 랭크뉴스 2025.04.21
46937 봉천동 아파트서 화재로 1명 사망·6명 부상‥방화 용의자 사망 랭크뉴스 2025.04.21
46936 이재명 측 "신변보호 강화 필요"…경찰,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4.21
46935 인순이, 김종민 아내 얼굴 유출 사과 "결혼식 비공개 인지 못했다" 랭크뉴스 2025.04.21
46934 [대선참견시점] "홍준표, 키높이? 재밌으라고" "이재명, 꼬투리 잡힐라" 랭크뉴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