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새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이 선출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1일) 오전 재판관 회의를 열어 퇴임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후임으로 김 재판관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법에 따르면 헌재소장이 공석일 경우 임명일자 순으로 그 권한을 대행하고, 임명일이 같을 경우 연장자가 권한대행이 됩니다.

김 권한대행은 1990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93년 판사로 임관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으로 지난 2023년 3월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헌재는 지난 18일 문형배·이미선 전 재판관이 퇴임하면서 당분간 7명 체제로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87 “이번 대선은 尹선거 아닌 洪선거… 朴 탄핵 때완 달라” 랭크뉴스 2025.04.21
46886 교황 프란치스코 평화의 여정 마치다 랭크뉴스 2025.04.21
46885 [교황 선종] ‘간소한 장례’ 원했던 교황, 장례 절차 단축될 듯 랭크뉴스 2025.04.21
46884 대선 앞 또 등장한 ‘세종 행정수도’…개헌 걸림돌 여전 랭크뉴스 2025.04.21
46883 "가진 건 집 하나밖에 없어요"…'현금 없는' 부자 노인들, 대안은? 랭크뉴스 2025.04.21
46882 트럼프는 막무가내 협상가…유연 대응하되 '팃포탯' 꺼낼 각오해야 [View & Insight] 랭크뉴스 2025.04.21
46881 교육부 “의대 지역인재전형 권고 비율은 현행 60% 유지” 랭크뉴스 2025.04.21
46880 김형기 특전대대장, 윤석열 앞에서 “나는 사람에 충성 안 해···차라리 항명죄로 처벌하라” 랭크뉴스 2025.04.21
46879 개봉작 45→20편, 韓영화 최악 보릿고개…"영화관 지원 절실" 랭크뉴스 2025.04.21
46878 중국, 서해 PMZ에 개조한 폐시추선 설치…정부 “‘비례 대응 시설’ 논의” 랭크뉴스 2025.04.21
46877 [대선언팩] 국힘 ‘퇴직 후 재고용’ 민주 ‘법정 정년연장’ 초점 랭크뉴스 2025.04.21
46876 “디카페인 마셨는데 불면” 허술한 기준 [박대기의 핫클립] 랭크뉴스 2025.04.21
46875 尹 재판 내내 침묵, 중간에 졸기도…"내란 아니다" 막판 6분 변론 랭크뉴스 2025.04.21
46874 김문수만 빼고…국힘 주자들 여전히 너도나도 ‘핵무장론’ 랭크뉴스 2025.04.21
46873 일본, EEZ서 '명령불복 도주' 韓어선 나포…선장도 체포 랭크뉴스 2025.04.21
46872 국민연금, 한화에어로 유증 문제 논의키로…중점관리사안 우려[시그널] 랭크뉴스 2025.04.21
46871 오늘도 마이크 잡은 尹 "계엄은 가치중립…칼 썼다고 살인인가"(종합) 랭크뉴스 2025.04.21
46870 [단독] “반값에 드려요” 미끼로 두달 새 80명에 중고거래 사기 랭크뉴스 2025.04.21
46869 피고인 尹 앞에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꺼낸 특전대대장 랭크뉴스 2025.04.21
46868 김동연 “민주당, 여성 문제에 적극적이어야… 표 의식한 거면 비겁" 랭크뉴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