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앞서 다른 건물에서 불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남성은 앞서 봉천동의 다른 건물 앞에서 농약 살포기로 추정되는 도구로 종이 상자 등을 태운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남성의 오토바이가 불이 난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됐는데 경찰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해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의 집에서는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신원 미상의 남성이 4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7~80대 여성 2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4층에서 추락하는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른 주민 7명도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발생 1시간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15 민주 "尹, 대선판 배후서 사저 정치…재판부, 직권 재구속해야" 랭크뉴스 2025.04.21
46714 “말 안 들을 거면 나가”…무더기 해고에 공무원 선호도 떨어지는 美 랭크뉴스 2025.04.21
46713 미쓰에이 민, 6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앞날 축복해주길" 랭크뉴스 2025.04.21
46712 '윤어게인 신당' 창당설에‥나경원 "부적절" 안철수 "공감 못 얻을 것" 랭크뉴스 2025.04.21
46711 나경원 "백악관 담판 지어본 유일한 후보, 내가 트럼프 관계 개선 적임자"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⑤] 랭크뉴스 2025.04.21
46710 권영세 "이재명의 압도적 경선 득표, '푸틴 등 독재 국가' 떠올라" 랭크뉴스 2025.04.21
46709 콜드플레이가 ‘드럼통’ 나경원을 대통령으로 추천했다고? 랭크뉴스 2025.04.21
46708 지귀연 들어오자 尹 '벌떡'‥재판장, 직접 입 열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21
46707 서울 봉천동 아파트 불…“방화 용의자 사망·부상 6명” 랭크뉴스 2025.04.21
46706 한동훈에 '키높이 구두' 물어본 이유는... 홍준표 "이미지 정치 말라는 뜻" 랭크뉴스 2025.04.21
46705 윤석열 200t 수돗물 논란…윤건영 “관저에 작은 수영장 있어” 랭크뉴스 2025.04.21
46704 봉천동 방화 유력용의자 유서 남기고 사망…추락 등 6명 부상(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1
46703 '7명 사상' 봉천동 화재‥방화 용의자 사망 랭크뉴스 2025.04.21
46702 ‘큰 개미’ 자처한 이재명 “상법 개정 재추진…PBR 0.1배 기업 청산해야” 랭크뉴스 2025.04.21
46701 [단독] 봉천동 방화 용의자, 불 낸 아파트 바로 아래층 살다가 작년 말 이사 랭크뉴스 2025.04.21
46700 “’펑’ 굉음 들리고 화염 치솟아”… 봉천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7명 부상 [르포] 랭크뉴스 2025.04.21
46699 이재명 “韓 증시, 가치 없는 종목 너무 많아… 솎아내야” 랭크뉴스 2025.04.21
46698 한국인 관광객, 필리핀서 강도 총격에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5.04.21
46697 [속보]봉천동 아파트 농약살포기 화재 용의자, 앞서 빌라에도 방화 랭크뉴스 2025.04.21
46696 [속보] 경찰 “농약살포기 방화 용의자 숨져…현장 사망자와 동일인” 랭크뉴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