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3.1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필리핀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필리핀 앙헬레스시에서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오토바이 강도에게 습격당했다.

피해자는 자신의 가방을 빼앗으려는 강도에게 저항하다가 총을 맞았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은 사건 발생 인지 직후부터 필리핀 경찰 당국에 신속한 수사 요청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41 요금 1만원 슬쩍했다가 퇴직금 1억2000만원 날린 버스기사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40 "가임기 여성 아이 안 낳으면 감옥 가야"…여고 교사 발언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9 ‘아들 채용 비리’ 김세환 前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법정서 혐의 부인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8 ‘부동산 일타강사’  남편 살해 아내 구속 기소... “이혼 요구해서”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7 [단독] 장그래가 출근하던 그 건물 팔린다… ‘兆 단위 대어’ 서울스퀘어 매물로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6 생활고에 월세 1000만원 밀리자…원룸에 불 지른 30대 결국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5 봉천동 아파트, 농약살포기로 불 질렀다…60대 방화 용의자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4 [속보]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김형두 재판관 선출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3 K패션 뜬다고? 한국에선 J패션 브랜드 진출 러시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2 尹측-경비단장 공방…"의원 끌어내기 불가" vs "지시 맞다"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1 국산 둔갑 대미 우회수출 급증…지난해 적발 금액 넘어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30 봉천동 아파트 화재… 농약살포기 방화 용의자 숨진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29 히터 조절하려다 기관총 투하…KA-1 공군 조종사의 황당 실수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28 [속보]피고인석 앉은 윤석열 사진 첫 공개···정장에 빨간색 넥타이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27 틱톡이 키운 ‘두바이 초콜릿’, 피스타치오 몸값 올렸다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26 "소금 줄였는데도 혈압 안 내려가"…'이 과일' 먹으면 낮아진다는데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25 경찰 “봉천동 농약살포기 방화 용의자 숨져…현장 사망자와 동일인”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24 경찰 “봉천동 방화 용의자, 층간소음 갈등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23 [속보]봉천동 방화 용의자, 피해주민과 층간소음 갈등 겪은 적 있었다···원인 수사 중 new 랭크뉴스 2025.04.21
46722 봉천동 아파트 방화 용의자, 과거 층간소음 갈등…쌍방폭행도 new 랭크뉴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