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인 관광객이 필리핀 관광지에서 오토바이 2인조 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외교부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쯤(현지 시간) 필리핀 앙헬레스시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강도에게 습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자신의 가방을 빼앗으려는 강도에게 저항하다가 총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행인들의 신고로 사건 발생 약 30분이 지난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필리핀 한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피해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확인 중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69 압구정·목동 재건축, 매물 품귀에 전셋값 뛰었다 랭크뉴스 2025.04.21
46668 봉천동 화재, 화염방사 방화 추정…1명 사망·11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5.04.21
46667 서울 관악구 봉천동 아파트 화재 1명 사망·6명 부상‥농약살포기로 방화 추정 랭크뉴스 2025.04.21
46666 [속보] 한덕수 대행 “산업장관, 오늘 국회 예방해 대미 협상 계획 설명” 랭크뉴스 2025.04.21
46665 서울 봉천동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2명 추락… 농약살포기로 방화 추정 랭크뉴스 2025.04.21
46664 李 “코리아 디스카운트 없애 코스피 5000시대 열 것” 랭크뉴스 2025.04.21
46663 [속보] 韓대행 "24일 밤 9시 한미 2+2 통상협의 개최" 랭크뉴스 2025.04.21
46662 [속보]서울 봉천동 아파트서 농약살포기 추정 방화···2명 추락·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4.21
46661 [속보] 경찰 "봉천동 아파트 방화 도구 농약살포기 추정"… 1명 사망, 6명 부상 랭크뉴스 2025.04.21
46660 [단독] 성추행 의대생 버젓이 국시 합격… 피해자는 의사 꿈 접었다 [무자격 의사들] 랭크뉴스 2025.04.21
46659 봉천동 아파트 화재로 1명 사망…"농약살포기로 방화 추정" 랭크뉴스 2025.04.21
46658 [속보] '내란혐의 2차 공판' 尹, 피고인석 착석…취재진 촬영 랭크뉴스 2025.04.21
46657 이재명 50% 첫 돌파‥김문수 12.2%, 한동훈 8.5%, 홍준표 7.5% 랭크뉴스 2025.04.21
46656 [속보] 윤 전 대통령 측, 계엄군 지휘부 명령 상황 질의 중 랭크뉴스 2025.04.21
46655 [단독] 이스라엘, 2.8조원 트램 中과 계약 중단… 현대로템에 기회 랭크뉴스 2025.04.21
46654 서울 관악구 아파트 불‥1명 사망·7명 부상 랭크뉴스 2025.04.21
46653 무지가 만든 비극, 질문하지 않는 미개함[EDITOR's LETTER] 랭크뉴스 2025.04.21
46652 경찰 "봉천동 화재, 방화범 추적중…농약살포기 사용 추정" 랭크뉴스 2025.04.21
46651 [속보] 공군 “기관총 낙하사고, 조종사가 히터 조절하려다 버튼 실수” 랭크뉴스 2025.04.21
46650 [단독] 이창용 총재 굿즈 나온다…"총재 넥타이 5월 판매 예정" 랭크뉴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