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푸틴 대통령
(모스크바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창모장과 면담하고 있다. 2025.04.19 [email protected] [크렘린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부활절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일로 선언했다고 AP·AFP·타스 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크렘린궁에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면담 중 "러시아는 (모스크바 현지시간으로) 오늘 18시부터 21일 0시까지 부활절 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측도 우리의 본보기를 따를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동시에 우리 군은 휴전 위반이나 적의 도발, 어떤 형태의 공격적인 행동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40 KA-1 사고, 또 조종사 실수?…버튼 착각해 장착물 투하 가능성 랭크뉴스 2025.04.20
46339 尹 "알아서 한다, 떠들지 마라"…40년 의사친구 절연한 사연 랭크뉴스 2025.04.20
46338 [르포] "트럼프는 미국의 수치!" 미 전역 울려 퍼진 저항의 목소리 랭크뉴스 2025.04.20
46337 ‘피고인석 윤석열’ 내일 첫 공개···1심 재판 올해 안에 끝날까 랭크뉴스 2025.04.20
46336 “XX 노트북 닫으라고”…강의중 학생에 욕한 대학 교수 랭크뉴스 2025.04.20
46335 “아빠 병원비 좀 빌려줘” 지인들에 1억8000만원 떼먹은 30대, 실형 랭크뉴스 2025.04.20
46334 중국에 끝없이 역효과 내는 트럼프 외교…“젤렌스키 모욕 부메랑” 랭크뉴스 2025.04.20
46333 에릭슨 투자매력도 높음, 주가 상승 여력 70% 이상 [돈 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5.04.20
46332 [단독] 美 통상 협상 구멍 내놓고… 30일 간 알지도 못한 '넋 나간' 정부 랭크뉴스 2025.04.20
46331 안철수 “윤석열, 탈당 안 하면 후보 돼서 찾아가 설득하겠다”[인터뷰] 랭크뉴스 2025.04.20
46330 ‘한덕수 출마론’에... 김문수 “누구라도 이재명 꺾는다면 힘 모아야” 랭크뉴스 2025.04.20
46329 "초밥 90인분 주문요"…또 '김민우 대위'가 영세상인 울렸다 랭크뉴스 2025.04.20
46328 토허제 재지정 한 달…강남·서초·송파·용산 아파트값 상승률 '뚝' 랭크뉴스 2025.04.20
46327 한덕수 “선출직 대통령과 차이 없어”…방위비 재협상 가능성 시사 랭크뉴스 2025.04.20
46326 로또 1등 당첨금 ‘21억’…당첨 명당 중 ‘서울’은 없어 랭크뉴스 2025.04.20
46325 명태균 수사팀, 김상민 전 검사 조사···김건희 여사 소환은 언제쯤? 랭크뉴스 2025.04.20
46324 韓 대행 “대선 출마,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5.04.20
46323 김문수 “65세 이상, 출·퇴근 시간 외 버스 무료승차” 공약 랭크뉴스 2025.04.20
46322 [가족] 한쪽 눈 없어도 괜찮아… 세상이 좋은 푸들 '코볼이' 랭크뉴스 2025.04.20
46321 한-미, 이번주 워싱턴서 재무·통상장관 ‘2+2 통상협의’ 랭크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