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자 첫 TV토론회가 어제(18일) 저녁 열렸습니다.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여러 이슈를 두고 토론을 했는데요,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지향점을 놓고 열띤 설전을 벌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경수 후보는 민주당이 중도·보수의 역할을 아울러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김동연 후보는 그래도 "진보의 가치를 지켜야 한다"고 각을 세워 눈길을 끌었습니다.
집권 이후 민주당의 정치 치향성에 대한 세 후보의 생각, '풀버전'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