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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선 A조 토론회
2025년 4월 19일
A조 후보들, MBTI로 자기소개
[호준석/사회자]
"이제 '나는 이런 사람이다'란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이제 MBTI가 그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1분 동안, 본인의 MBTI로 본인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신 이 후보들의, 내가 예측하는 MBTI와 일치하는지 보시는 것이 아마 관전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자 먼저 유정복 후보님."
[유정복/인천시장]
"네 저의 MBTI는 ENTJ입니다, '엔티제'. 이 이 ENTJ는 타고난 리더입니다. 저는 리더로서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군수와 구청장, 시장, 장관을 지내면서 저의 역량을 다 내왔고 또 성과를 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인천 시장으로서…"
[호준석/사회자]
"네, 유 후보님의 소개였습니다. 아 'E' 성향이 무려 89%에 달하는데요. 굉장히 외향적이신 건가요?"
[유정복/인천시장]
네, 외향적이고 또 뭔가 창의적이고 그리고 도전적인 걸 갖고 자기가 계획한 거를 이루고 마는, 그런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호준석/사회자]
"네, 알겠습니다. 자, 다음은 안철수 후보님의 MBTI 소개 듣겠습니다."
[안철수/국민의힘 의원]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도 ENTJ입니다. ENTJ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한 해법을 찾고, 그리고 또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추진력을 발휘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아마도 V3, 그리고 또 안랩도 아실 겁니다."
[호준석/사회자]
"네, '대담한 통솔자'가 지금 두 명이 나왔고요. 근데 이제 저희가 이제 비율을 보여 드리고 있는데, 아까 이제 유 후보님하고 또 비율은 좀 다릅니다. 어 아까는 이제 압도적으로 ENTJ 비율이 높았는데, 여기는 조금 더 이제 그 양쪽이 좀, 이제 비슷한 이런 비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 다음은 김문수 후보님의 MBTI 궁금합니다."
[김문수/전 고용노동부 장관]
"예, 아 저도 ENTJ. 대담한 통솔자인데요. 저는 늘 사람을 좋아하고 또 사람 속에서 함께 행동하고 사람을 믿고 끝까지 같이 가는 그런 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리에 있을 때나, 공장에 다닐 때나, 직장에 있을 때나, 농촌에 있을 때나 언제든지 수많은 국민과 대화하고 이분들의 꿈을 저의 꿈으로 받아들이고 이분들과 함께 손잡고 꿈을 이루어 나가는 그러한 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경기도지사 할 때도 늘…"
[호준석/사회자]
"네, 1분을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대담한 통솔자가 벌써 세 명이나 배출됐습니다. 양향자 후보님까지 이 건지 궁금한데, 말씀해 주십시오."
[양향자/전 의원]
"네, 저는 국민의힘 반도체 위원장 양향자입니다. 저는 ENFJ입니다 버락 오바마, 넬슨 만델라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가 저와 같습니다. 따뜻한 리더십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30년 정교한 반도체 엔지니어와 또 담대한 리더의 특징이 저에게 함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질상 특징은 '할 말은 한다'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좀 할 말 좀 해야겠습니다."
[호준석/사회자]
"네, 양향자 후보님은 ENFJ였습니다 어 'E' 'N' 'J'는 세 분이 다 공통인데요. 이거 일부러 이렇게 맞추신 건 아니죠? 검사 다 제대로 하신 거죠? <예.> 김문수 후보님 언제 검사하셨습니까? <저는 이거 한 3, 4주 되는 거 같은데요?> 안 후보님은요? <저는 2, 3일 된 거 같습니다.> 하하하 공정하게 하신 거죠?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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