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3 내란 사태 당시 계엄군이 투입된 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 화단에 의문의 물체를 파묻었던 외국인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남성 1명과 여성 4명 등 외국인 5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5일 아침 7시쯤 선관위 관악청사 화단에 '부정 중앙선관위'라고 적힌 흰 플라스틱 물체와 승리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인 'Victory'가 적힌 붉은 천을 묻었습니다.

선관위가 경찰에 신고할 당시 외국인 5명은 이미 출국 상태였으며, 경찰은 이들의 소재를 파악해 출석 요구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7일에도 중앙선관위 수원 선거연수원 주차장 시설물 곳곳에 선관위 부정채용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 등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가 붙었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30대 여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과 건조물침입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 중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89 洪, 토론회서 키높이 구두·보정 속옷 언급하자…韓 대답은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8 “손 떼 트럼프”…2주 만에 전국집회 ‘반 트럼프’ 물결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7 [속보] 이재명, 영남 90.8% 압승…충청 이어 대세론 입증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6 [속보] 이재명, 영남서 90% 득표 압승…충청 이어 '어대명'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5 “오르기 전 전기요금으로 10년 간 인상 없이 쓸 수 있어”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4 한미, 이번주 ‘2+2’ 통상협의…“미국이 먼저 제안”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3 국민의힘 두번째 경선 토론…‘계엄·탄핵’ 두고 설전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2 [속보] 이재명, 민주당 영남 경선서 90.81% 득표 ‘압승’…누적 득표율 89.56%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1 [속보]이재명, 영남 경선 91%로 압승…2위 김경수 5.93%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80 “고기 먹었더니 ‘최소’ 먹고파”…은어로 시험문제 유출한 30대 실형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9 李, 영남권 순회경선서 90% 득표해 압승… 김경수 2위·김동연 3위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8 [속보]이재명, 영남 경선도 압승…90.81% 득표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7 전광훈 “문제 해결할 사람 나밖에 없어 대선 출마”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6 [속보]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경선도 1위…득표율 90.81%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5 홍준표, 한동훈에 “키높이 구두 뭐하러 신나”···한 “유치하다”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4 ‘신당 창당 유보’ 김계리, 尹과 만나 식사... “내 손으로 뽑은 ‘윤버지’”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3 의사·의대생들 도심 집회…“정부, 의료정책 전면 철회하라” 압박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2 李 “북극항로” 김경수 “광역교통망” 김동연 “금융공기업 이전”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1 "여기선 한 끼 1000원"…가성비 대신 '극가성비' PB제품 쏟아진다 new 랭크뉴스 2025.04.20
46370 한동훈 "비상계엄은 불법"에‥나경원 "탄핵 선동", 이철우 "그런 말 할 자격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