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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국민의힘이 오늘 오후 2시부터 80분 동안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등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첫 대선 경선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토론은 MBTI를 기반으로 한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민생경제와 외교·안보를 주제로 한 공통 주제 토론, 청년미래와 사회통합을 주제로 한 조별 토론 순서로 진행됩니다.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 간 4자 토론은 내일 열립니다.

국민의힘은 주말 이틀간 1차 토론회가 끝나면,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 동안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2차 경선 진출자 4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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