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경찰은 검찰에 이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씨의 공범 2명에 대해서도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주택가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이씨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01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 극복 열쇠는 통합” 랭크뉴스 2025.04.19
45900 긴밤 지새우고 알알이 맺힌 넘치는 생명력[음담패설 飮啖稗說] 랭크뉴스 2025.04.19
45899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황반변성…‘웰에이징’ 눈 건강부터[톡톡 30초 건강학] 랭크뉴스 2025.04.19
45898 이 담배, 이제 편의점서 못 본다…판매 중단 왜 랭크뉴스 2025.04.19
45897 급성 심근경색 골든타임 놓쳤대도 ‘저체온 치료’로 생존율 ↑ 랭크뉴스 2025.04.19
45896 보호관찰관 폭행하고, 음주측정 거부하던 전자발찌 착용자··· 결국 징역형 랭크뉴스 2025.04.19
45895 나경원 “尹에 최고 덕 본 사람은 韓, 난 구박만 받아” 랭크뉴스 2025.04.19
45894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이상민, 밤샘 조사받고 귀가 랭크뉴스 2025.04.19
45893 지브리 논쟁이 쏘아 올린 작은 공: 저작권 침해 논란 잠재울까[테크트레드] 랭크뉴스 2025.04.19
45892 절대권력 시진핑 위태롭다? 측근 실종 뒤엔 장유샤 암투설 랭크뉴스 2025.04.19
45891 국민의힘 '尹 손절론' 확산…"불덩이 내려놔야 대선 이긴다" 랭크뉴스 2025.04.19
45890 초유의 '철수' 사태에…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달래기 나섰다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4.19
45889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 시 기업 법인세 감면, ‘기회의 사다리’ 복원하겠다” 랭크뉴스 2025.04.19
45888 민주당 "4·19 정신으로 내란수괴 파면…민주주의 지키겠다" 랭크뉴스 2025.04.19
45887 백악관 ‘코로나19 바이러스 중국 실험실서 인위적 제조’ 홈페이지 게재 랭크뉴스 2025.04.19
45886 “충암의 아들 윤석열” 글 논란에 충암고동문회 “비판 인정…비공개 검토” 랭크뉴스 2025.04.19
45885 김문수 "신입사원 공채로 뽑는 기업에 법인세 감면 등 혜택" 랭크뉴스 2025.04.19
45884 봄 햇살에도 시린 손발…‘자율신경 불균형’ 호소하는 것 [건강한겨레] 랭크뉴스 2025.04.19
45883 '아이유·박보검' 없었으면 어쩔 뻔...넷플릭스 "땡큐 코리아" 랭크뉴스 2025.04.19
45882 이상민 前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밤샘 조사받고 귀가 랭크뉴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