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철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에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경찰은 검찰에 이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검찰은 이씨의 공범 2명에 대해서도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주택가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이씨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94 '해외에 태극기 꽂는다'…엔비디아·MS가 반한 韓 AI 기업은? [김성태의 딥테크 트렌드] new 랭크뉴스 2025.04.20
46193 "비트코인은 한물갔지"...요즘 투자 대세는 '이것' 랭크뉴스 2025.04.20
46192 빌 클린턴 "반대자를 지배하려하면 美에 위험"…트럼프 의식한듯 랭크뉴스 2025.04.20
46191 “너 때문에 성병 걸렸다” 거짓말로 거액 뜯어낸 20대 징역 랭크뉴스 2025.04.20
46190 "나라가 안하면 나라도 하자"…시민들 직접 만든 '싱크홀 지도' 랭크뉴스 2025.04.20
46189 尹 탄핵에 속도 못 내는 ‘투자형 청년도약계좌’ 개발 랭크뉴스 2025.04.20
46188 미국·이란 2차 고위급 핵 협상… 양측 "건설적 대화 나눴다" 평가 랭크뉴스 2025.04.20
46187 국힘, 두 번째 경선토론…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대결 랭크뉴스 2025.04.20
46186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한다···눈치보는 은행들, 왜?[경제뭔데] 랭크뉴스 2025.04.20
46185 “혼인신고 꼭 해야해요?”...젊은 부부들에게 물어보니 랭크뉴스 2025.04.20
46184 민주, 영남권서 2차 경선…변수 없는 '어대명' 흐름 굳힐까 랭크뉴스 2025.04.20
46183 오늘도 전국 곳곳에 비‥서울 낮 최고 24도 랭크뉴스 2025.04.20
46182 ‘지지율 1위’ 이재명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선언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5.04.20
46181 국가 ‘적자성 채무’ 900조 육박… 국민 세금 충당될까 랭크뉴스 2025.04.20
46180 미국 경고 겁났나…러, 30시간 휴전 일방선언 랭크뉴스 2025.04.20
46179 8년 만에 공연 콜드플레이 “왜 한국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죠?” 랭크뉴스 2025.04.20
46178 [시승기] 680마력·제로백 2.9초… 마세라티 ‘MC20 첼로’ 랭크뉴스 2025.04.20
46177 국힘 첫 경선 토론‥이재명 견제·계엄 신경전 랭크뉴스 2025.04.20
46176 국민의힘 첫 경선 토론…’계엄·탄핵’ ‘AI’ 설전 랭크뉴스 2025.04.20
46175 BTS 진, 콜드플레이 공연 깜짝 등장…'마이 유니버스' 등 한무대 랭크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