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국 KA-1 1대(위)와 미국 A-10 2대가 연합 편대비행을 실시하는 모습. 공군 제공


야간 훈련 중이던 공군 항공기에서 연료탱크와 부품이 분리돼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군은 18일 오후 공지를 통해 "이날 20시 22분 경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훈련 중이던 공군 원주기지 소속 KA-1의 기총 포드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가 탈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낙하한 지점은 산악지역으로 현재 민간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공군은 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07 키워드로 본 93분의 ‘셀프 변론’ [피고인 윤석열]① 랭크뉴스 2025.04.19
45806 아버지 후광 넘어 MLB 삼킨 이정후 [이달의 스포츠 핫 피플] 랭크뉴스 2025.04.19
45805 [세상만사] 당신은 지금 과로하고 있습니다 랭크뉴스 2025.04.19
45804 전자발찌 준수사항 위반 반복한 60대…선처했던 판사도 '분노' 랭크뉴스 2025.04.19
45803 "독도는 일본 땅, 3D로 체험"… 어린 세대 세뇌 작업도 업그레이드 랭크뉴스 2025.04.19
45802 프렐류드, 조성(調聲)을 탐색하는 미니어처의 집합 [休·味·樂(휴·미·락)] 랭크뉴스 2025.04.19
45801 국민 절반 배제한 국민 여론조사로 대선 민심 얻겠다니 [기자의 눈] 랭크뉴스 2025.04.19
45800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마라톤 대회, 베이징에서 오늘 개최 랭크뉴스 2025.04.19
45799 [피고인 윤석열]① 키워드로 본 93분의 ‘셀프 변론’ 랭크뉴스 2025.04.19
45798 "하루빨리 상경해달라"…금융조합 중앙회 요직 제안받다 [김성칠의 해방일기(16)] 랭크뉴스 2025.04.19
45797 [사설] 국힘 후보들 ‘李 때리기’ 벗어나 구체적 성장 비전 제시하라 랭크뉴스 2025.04.19
45796 네이버-컬리 맞손… 이커머스 시장 판도 흔들까 랭크뉴스 2025.04.19
45795 민주, 충청서 첫 경선결과 발표…후보들 합동 정견발표 랭크뉴스 2025.04.19
45794 이재명 지지율 올라 38%…보수 8인은 다 합쳐 27% 랭크뉴스 2025.04.19
45793 [특파원 시선] "오늘이 제일 싸다" 물가 안 잡히는 튀르키예 랭크뉴스 2025.04.19
45792 영남 선물 보따리 푼 이재명 "TK 아들이 과거 영광 되찾게 하겠다" 랭크뉴스 2025.04.19
45791 소고기의 나라, 아르헨티나 국민이 소고기를 못먹는 날은? 랭크뉴스 2025.04.19
45790 "인생에서 가장 미친 경험"…평양 끝으로 세계 195개국 방문한 25세 남성 랭크뉴스 2025.04.19
45789 흐린 하늘 아래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랭크뉴스 2025.04.19
45788 흔들리는 美 증시에 고개든 서학개미…세금 똑똑하게 줄이려면 [공준호의 탈월급 생존법] 랭크뉴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