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고 원인 조사 중”

훈련 중이던 공군 경공격기 KA-1에 장착된 기관총과 연료탱크등 부품들이 분리돼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미 공군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에 참가한 공군 8전투비행단 KA-1 공중통제공격기가 1월 21일 원주기지에서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군은 18일 오후 8시 22분쯤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훈련 중이던 공군 원주기지 소속 KA-1(공중통제공격기)의 기총 포드(gunpod) 2개와 빈 연료탱크 2개가 탈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총 포드는 기관총을 탑재한 일종의 케이스로, 포드에 내장됐던 기관총과 12.7㎜ 실탄 200여발과 함께 낙하했다. 사고 당시 KA-1 4대가 비행 중이었고, 물체 낙하는 1대에서 모두 발생했다.

공군은 “낙하한 지점은 산악지역으로, 현재 민간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공군은 공군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85 "文 반성하라" "朴 당 떠나라"…독했던 내부 결별, 尹이 이렇다 랭크뉴스 2025.04.19
45784 [단독] “전역했는데 더 일하겠다고요?” 고집 센 '준영쌤'의 특별한 2년 랭크뉴스 2025.04.19
45783 교도소서 부부관계 허용…이탈리아 최초 '애정의 방' 개설 랭크뉴스 2025.04.19
45782 러·우 전쟁, 이란 핵 협상 두고 각국 숨가쁜 외교…마크롱 “긍정적 논의” 랭크뉴스 2025.04.19
45781 한화에너지 등 3개사, 한화에어로 1.3조 유상증자 참여 결의 랭크뉴스 2025.04.19
45780 중국, 미국 입항료 부과에 “즉각 중단 촉구”…보복 조치 시사 랭크뉴스 2025.04.19
45779 트럼프, 금리 안 내리는 파월 의장 ‘해고’ 협박 랭크뉴스 2025.04.19
45778 "복권 1등 되면 뭐 할지 적어놨는데 꿈 이뤄져"…'20억' 당첨된 행운남 랭크뉴스 2025.04.19
45777 "도박에 빠져 애들 핸드폰까지 팔아치우고 잠적한 남편…이혼할 수 있을까요?" 랭크뉴스 2025.04.19
45776 백악관, '파월 해임 가능성' 질문에 "그 문제는 계속해서 검토"(종합) 랭크뉴스 2025.04.19
45775 ‘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항소심서 징역 9년으로 감형 왜 랭크뉴스 2025.04.19
45774 기내식으로 라면 시켰다가 '화들짝'…"단무지에 이빨자국과 고춧가루 묻어있었다" 랭크뉴스 2025.04.19
45773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파월 연준 의장 해임 검토” 랭크뉴스 2025.04.19
45772 "다이아몬드인 줄 알았다"…신발 밑창에 '필로폰' 숨긴 외국인 법정서 꺼낸 말 랭크뉴스 2025.04.19
45771 업주와 짜고 후기 2000개…성매매 영상 올린 '검은 부엉이' 정체 랭크뉴스 2025.04.19
45770 [영상]윤 어게인 집회, 일 ‘재특회’ 같은 난동···양꼬치 골목 찾아 “중국으로 꺼져” 충돌 랭크뉴스 2025.04.19
45769 美정부, 정책 반기 든 하버드에 “외국서 받은 돈 기록 제출하라” 랭크뉴스 2025.04.19
45768 강남 초교 ‘유괴 의심 신고‘… 경찰 “범죄 혐의점 없어” 랭크뉴스 2025.04.19
45767 봄이라 그런가 '긁적긁적'…의외의 병 숨어 있을 수 있다 [Health&] 랭크뉴스 2025.04.19
45766 이재명 “트럼프 ‘광인 작전’ 펼쳐… 방위비·조선 등 포괄 협상 필요” 랭크뉴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