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경찰서가 유튜버 '쯔양', 박정원 씨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수사팀을 재배당했습니다.

박 씨 측은 오늘 "조사 의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관 기피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접수에 앞서 재배당이 이뤄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16일 고소인 조사를 위해 경찰에 나왔다 40여 분 만에 중단하고 "경찰이 박 씨를 전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피해자 보호 의사도 없어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의 폭행과 강요로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박 씨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방송해 명예훼손과 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검찰은 박 씨 측의 이의 신청을 받아들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87 국힘, 두 번째 경선토론…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대결 랭크뉴스 2025.04.20
46186 최대 실적에도 웃지 못한다···눈치보는 은행들, 왜?[경제뭔데] 랭크뉴스 2025.04.20
46185 “혼인신고 꼭 해야해요?”...젊은 부부들에게 물어보니 랭크뉴스 2025.04.20
46184 민주, 영남권서 2차 경선…변수 없는 '어대명' 흐름 굳힐까 랭크뉴스 2025.04.20
46183 오늘도 전국 곳곳에 비‥서울 낮 최고 24도 랭크뉴스 2025.04.20
46182 ‘지지율 1위’ 이재명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선언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5.04.20
46181 국가 ‘적자성 채무’ 900조 육박… 국민 세금 충당될까 랭크뉴스 2025.04.20
46180 미국 경고 겁났나…러, 30시간 휴전 일방선언 랭크뉴스 2025.04.20
46179 8년 만에 공연 콜드플레이 “왜 한국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죠?” 랭크뉴스 2025.04.20
46178 [시승기] 680마력·제로백 2.9초… 마세라티 ‘MC20 첼로’ 랭크뉴스 2025.04.20
46177 국힘 첫 경선 토론‥이재명 견제·계엄 신경전 랭크뉴스 2025.04.20
46176 국민의힘 첫 경선 토론…’계엄·탄핵’ ‘AI’ 설전 랭크뉴스 2025.04.20
46175 BTS 진, 콜드플레이 공연 깜짝 등장…'마이 유니버스' 등 한무대 랭크뉴스 2025.04.20
46174 치매 위험까지 키우는 노년기 청력 저하, 극복할 방법 있다 랭크뉴스 2025.04.20
46173 "광주 절반도 尹 지지? 눈속임 주장"... 극우추적단 '카운터스'의 4개월 랭크뉴스 2025.04.20
46172 롯데타워보다 높은곳에 다리가…'세계 최高' 다리 짓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4.20
46171 "나를 위한 대통령 뽑을 수 있었으면"···발달장애인에겐 험난한 '한 표' 랭크뉴스 2025.04.20
46170 “서울 아파트, 씨가 말랐다”...청약 대기자들의 ‘한숨’ 랭크뉴스 2025.04.20
46169 ‘청년·신혼부부’ 혜택 통했나…내리막길 걷던 청약통장 가입자 ‘깜짝’ 반등 랭크뉴스 2025.04.20
46168 건강하던 사람도 갑자기 사망…"이 질환, 지금이 제일 위험" 랭크뉴스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