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아들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경찰의 신청을 받아 이씨에 대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씨의 공범 2명도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초구 주택가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후 경찰은 이씨의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를 토대로 그가 대마를 흡연하거나 섭취했는지도 함께 수사해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51 민주당 첫 경선서 이재명 88.15% 득표…압도적 1위 랭크뉴스 2025.04.19
46050 “또 조종사 실수”…민가 오폭 한달만에 기관총·연료통 낙하사고 랭크뉴스 2025.04.19
46049 '어대명' 확인시킨 첫 경선…이재명, 충청서 88.15% 압승 랭크뉴스 2025.04.19
46048 나경원 캠프 간 ‘호랑나비’ 김흥국···자문단 합류 랭크뉴스 2025.04.19
46047 전광훈 "자유통일당 후보로 대선 출마‥윤 전 대통령 모셔올 것" 랭크뉴스 2025.04.19
46046 '尹파면 보름' 곳곳 빗속 집회…"윤 어게인" vs "내란종식"(종합) 랭크뉴스 2025.04.19
46045 "작업중단, 대피하라!"…지하터널 붕괴 직전 다급했던 무전 랭크뉴스 2025.04.19
46044 '尹지지' 김흥국, 나경원 캠프 합류…조직총괄본부장에 정양석 랭크뉴스 2025.04.19
46043 이재명, 민주 첫 경선 88.15% 압승…김동연 7.54%, 김경수 4.31% 랭크뉴스 2025.04.19
46042 "계속 마렵고 못 참겠다"…자다가 일어나 화장실 간다면, '이 암' 의심하세요 랭크뉴스 2025.04.19
46041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어떻게…“시행하되 신중하게”, “물 들어왔을때 고기 잡아야” 랭크뉴스 2025.04.19
46040 '어대명' 반전은 없었다…충청권서 이재명 88.15% 압도적 승리 랭크뉴스 2025.04.19
46039 3년 만 복귀한 유희열, 라디오서 밝힌 심경 "무거운 마음으로… " 랭크뉴스 2025.04.19
46038 군복무 중 손목 절단됐지만…“국가유공자 인정해달라” 소송 패소 랭크뉴스 2025.04.19
46037 26년 만에 칸 초청 ‘0편’…세계 영화제에서 지워지는 K무비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4.19
46036 민가 오폭 한달만에 기관총·연료통 낙하사고…또 "조종사 실수" 랭크뉴스 2025.04.19
46035 국민의힘 1차 경선 조별 토론회‥'이재명'·'계엄 옹호' 두고 설전 랭크뉴스 2025.04.19
46034 국민의힘 첫 경선 토론…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결 랭크뉴스 2025.04.19
46033 안철수 “AI 잘 모르시죠?” 김문수 “매일 씁니다”…토론서 신경전 랭크뉴스 2025.04.19
46032 “수사권 폐지” “공소청 격하”…대선 앞두고 檢개혁 논의 재점화 [서초동 야단법석] 랭크뉴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