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이른바 '민원사주' 의혹 현안질의에 출석하지 않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과방위는 류 위원장이 가족들에게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보도한 MBC와 뉴스타파 등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하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 현안질의를 열기로 했지만, 류 위원장은 불출석했습니다.
과방위는 또, 오는 30일, YTN의 민영화 과정과 소유 구조 등에 대해 질의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