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다음 주 월요일 두 번째 재판 때도 지하를 통한 비공개 출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법원종합청사의 방호업무를 관리하는 서울고법은 대통령 경호처의 윤 전 대통령 지하 출입 요청에 대해 "대통령실 경호처 요청사항과 서부지법 사태 등으로 인한 청사 방호 필요성, 법원 자체 보안 관리인력 현황 등을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또 오늘 오후 8시부터 윤 전 대통령 재판 당일인 21일 밤 12시까지 공용차량 등 필수업무 차량을 제외한 일반차량의 청사 경내 출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일부 출입구는 폐쇄하고 출입 시 보안 검색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14 어대명? 민주, 충청권 1차 경선 결과는… 국힘, 조별 토론 돌입 랭크뉴스 2025.04.19
45913 민주당, 충청권 순회 경선…오후 결과 발표 랭크뉴스 2025.04.19
45912 “실면적이 다르잖아” 변상 거절한 주택 매도인 폭행한 60대 랭크뉴스 2025.04.19
45911 어떤 사람들이 극단주의에 쉽게 빠질까... 뇌를 보면 알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4.19
45910 '미친 봄날씨'에 벚꽃 놓쳤다? 여기 가면 지금이 겹벚꽃 절정 랭크뉴스 2025.04.19
45909 "헬스장 안 가고 '뱃살' 다 뺐어요"…무려 36kg 감량한 여성의 '비결'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19
45908 정보라, 한국 소설 최초 '세계 3대 SF상' 수상 불발 랭크뉴스 2025.04.19
45907 "코로나, 中 실험실서 만들었다"…백악관 홈피에 뜬 글 발칵 랭크뉴스 2025.04.19
45906 화성 봉담읍 4층짜리 빌라서 불…주민 2명 병원 이송 랭크뉴스 2025.04.19
45905 민주, 충청서 첫 경선 결과‥TV 토론 정책 공방 랭크뉴스 2025.04.19
45904 "엄마 때리지마, 아빠" 녹음증거 내놓자 남편은 본성 드러냈다[이혼의세계] 랭크뉴스 2025.04.19
45903 이상민 전 장관,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밤샘 조사 후 귀가 랭크뉴스 2025.04.19
45902 열대 우림의 맛? 75만원 코스 요리에 '코끼리 똥' 디저트 내놓은 中 식당, 결국 랭크뉴스 2025.04.19
45901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 극복 열쇠는 통합” 랭크뉴스 2025.04.19
45900 긴밤 지새우고 알알이 맺힌 넘치는 생명력[음담패설 飮啖稗說] 랭크뉴스 2025.04.19
45899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황반변성…‘웰에이징’ 눈 건강부터[톡톡 30초 건강학] 랭크뉴스 2025.04.19
45898 이 담배, 이제 편의점서 못 본다…판매 중단 왜 랭크뉴스 2025.04.19
45897 급성 심근경색 골든타임 놓쳤대도 ‘저체온 치료’로 생존율 ↑ 랭크뉴스 2025.04.19
45896 보호관찰관 폭행하고, 음주측정 거부하던 전자발찌 착용자··· 결국 징역형 랭크뉴스 2025.04.19
45895 나경원 “尹에 최고 덕 본 사람은 韓, 난 구박만 받아” 랭크뉴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