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21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번째 재판에 출석할 때 지하 주차장을 통해 법정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법원이 18일 밝혔다. 14일 첫 재판 때처럼 윤 전 대통령이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서울고등법원 관계자는 “경호처에서 윤 전 대통령이 차량으로 법원에 출석할 시, 지하주차장 진출입을 요청했고, 이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14일 첫 재판과 달리 21일 재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법정 내 촬영을 허가했다. 법원 영상 취재기자단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지난 첫 재판 때는 법정 내 촬영이 불가능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43 '신안산선 붕괴사고'로 숨진 50대 근로자 발인 엄수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42 중국 수출통제에…산업계, 탈중국 희토류 확보 ‘발등 불’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41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귀여움'에 열광하는 어른들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40 "주꾸미 하루에 3kg 밖에 안 잡혀"…비명 터진 서해안,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9 실적 꺾이는 곳 나오기 시작... 화장품株 ‘옥석 가리기’ 나선 운용사들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8 전국에 돌풍·천둥·번개 동반한 비…낮 기온 15∼28도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7 6년 임기 마친 문형배·이미선 “시민으로 돌아가 헌재 응원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6 19일 토요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 돌풍과 천둥·번개도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5 대치동 강사가 된 '성추행 파면' 교사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4 사부작사부작 변할 수밖에 [하영춘 칼럼]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3 [우리 곁의 저작권] ① 부장님 카톡도 '지브리 프사'…AI 이미지 저작권 쟁점은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2 [실손 대백과] “남 도와주다 골절상 입혔어요”… 일상 속 사고 보상 ‘일배책’ 활용법은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1 “러-우크라 중재 접을 수도…휴전 합의 원해”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30 [샷!] "무소유 하러 갔다가 풀소유로 돌아왔어요"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29 봄바람에 실려오는 제주 향기…우도 소라, 남원읍 고사리 축제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28 "작업중단! 대피하라!"…지하터널 붕괴 직전 다급했던 무전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27 6년 임기 마치고 퇴임…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이 헌재에 남긴 것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26 '눈팅'만 했던 청남대 가로수길, 이제 걷는다…생태 탐방로 조성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25 유희열, 표절의혹 뒤 근황…"너무 떨려" 3년 만에 모습 드러낸 곳 new 랭크뉴스 2025.04.19
45824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역대급 대미 무역흑자는 유지 new 랭크뉴스 2025.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