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가 지난달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첫 공판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2)가 1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다혜씨에게 17일 이같이 선고했다.

다혜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튼호텔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구, 제주시 한림읍 등에서 장기간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하며 1억3,60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얻은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다혜씨 범행이 중하다는 점을 들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다혜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63 "의대생 90% 이상, 복무기간 2년으로 줄면 공보의·군의관 희망" 랭크뉴스 2025.04.17
45062 이재명 지지 39%···김문수는 8%, 홍준표와 ‘동률’[NBS] 랭크뉴스 2025.04.17
45061 "왜 이렇게 싸?"…구름 인파 몰린 미래형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 가보니 [르포] 랭크뉴스 2025.04.17
45060 [속보] 의대증원 사실상 '없던일로'…이주호 "더는 의대생 위한 특별 조치 어렵다" 랭크뉴스 2025.04.17
45059 수업 보이콧에도 '3천58명 동결'…어차피 '플랜B'는 없었다 랭크뉴스 2025.04.17
45058 '尹 출금' 공무원 돌연 사직‥"법무장관 호통에" 술렁 랭크뉴스 2025.04.17
45057 [속보] 내년 의대 정원 ‘30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랭크뉴스 2025.04.17
45056 [속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 확정‥수업 참여 25.9% 불과 랭크뉴스 2025.04.17
45055 [단독] 조종석 창문에 균열이…방콕행 대한항공 1시간만에 회항 랭크뉴스 2025.04.17
45054 교육부 "28학년도 '지역의사전형' 도입"…정착할 학생만 뽑는다 랭크뉴스 2025.04.17
45053 [속보]내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수업 거부에도 결국 ‘증원 철회’ 랭크뉴스 2025.04.17
45052 [속보]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 58명 확정‥수업 참여 25.9% 불과 랭크뉴스 2025.04.17
45051 [속보]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확정···의대 2000명 증원 정책 사실상 폐기 랭크뉴스 2025.04.17
45050 [속보]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확정…“올해 학사 유연화 없어” 랭크뉴스 2025.04.17
45049 문다혜, 1심 벌금 1500만원…法 "음주운전·불법숙박업 모두 유죄" 랭크뉴스 2025.04.17
45048 ‘사교육 카르텔’ 대거 적발…“교사가 학원에 문제 팔아” 랭크뉴스 2025.04.17
45047 [속보] 트럼프, 미일 관세 협상 시작에 "큰 진전" 랭크뉴스 2025.04.17
45046 트럼프 71억 짜리 영주권 진짜 나오나…‘골드 카드’ 시스템 구축 중 랭크뉴스 2025.04.17
45045 브랜드 로고·사진까지 베꼈네…우후죽순 ‘사칭 사이트’ 주의보 랭크뉴스 2025.04.17
45044 이재명 39% 홍준표·김문수 8%…한덕수 대망론 "부정적" 66%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