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가 지난달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첫 공판기일을 마친 뒤 법원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2)가 1심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다혜씨에게 17일 이같이 선고했다.

다혜씨는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튼호텔 앞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 영등포구, 제주시 한림읍 등에서 장기간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하며 1억3,60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얻은 혐의도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다혜씨 범행이 중하다는 점을 들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다혜씨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재판부에 선처를 구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70 서초동 사저 간 尹에 꽃다발 건넨 입주민…김태효 모친이었다 랭크뉴스 2025.04.17
45269 부산 중구 수영장서 70대 남성 사망… 감전 추정 랭크뉴스 2025.04.17
45268 "술·담배랑 같은 수준이라고?"…밥과 같이 먹은 '이것' 대장암에 치명적 랭크뉴스 2025.04.17
45267 내란특검 등 7개 법안, 재표결서 부결…'수신료 통합징수' 가결 랭크뉴스 2025.04.17
45266 3인조 래퍼 ‘호미들’ 중국 우한서 공연···한국 가수, 8년 만에 본토 상륙 랭크뉴스 2025.04.17
45265 트럼프 “일본·멕시코와 생산적 소통···중국도 미국 만나길 원해” 랭크뉴스 2025.04.17
45264 트럼프 "관세 협상 순조로워… 中도 美와 만나길 원해" 랭크뉴스 2025.04.17
45263 ‘윤어게인’ 신당 창당 보류…“尹이 만류” 랭크뉴스 2025.04.17
45262 배터리 ‘비닐백’ 넣으면 화재 안심? 실험해봤습니다 랭크뉴스 2025.04.17
45261 나경원·한동훈·홍준표 토론 맞붙는다‥'이재명 네거티브 공격'도 점화 랭크뉴스 2025.04.17
45260 '중국 반도체 수출 제한' 트럼프 보란 듯... 엔비디아 젠슨 황, 딥시크 량원펑 만났다 랭크뉴스 2025.04.17
45259 [뉴스 다이브] 박지원 “국힘 후보, 홍준표 될 것…한덕수는 수양버들” 랭크뉴스 2025.04.17
45258 윤석열 변호인단, ‘윤 AGAIN’ 신당 창당한다더니···돌연 보류 랭크뉴스 2025.04.17
45257 "미리 알았나?"…트럼프 관세 유예 전날, 주식 폭풍매수한 '이 사람' 누구? 랭크뉴스 2025.04.17
45256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4.17
45255 스러진 노무현의 꿈 '행정수도 이전'‥이번에는? 랭크뉴스 2025.04.17
45254 트럼프, 금리 인하 요구하며 파월 맹비난…"하루빨리 해임돼야" 랭크뉴스 2025.04.17
45253 “워낙 오르니 팔러 왔어요”…천장에 지붕까지 뚫은 금값 랭크뉴스 2025.04.17
45252 尹변호인단, ‘신당’ 창당 시도하려다 보류…“尹이 만류” 랭크뉴스 2025.04.17
45251 이재명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 ‘선택적 모병제’도 제시 랭크뉴스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