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선 후보가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SNS에 충청 공약을 발표하며 "공공기관 이전을 재추진해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대전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클러스터로 전환해 과학수도로 만들겠다"며 "삭감된 연구 개발 예산을 대폭 늘려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다시 일으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충청권을 첨단 산업 벨트로 구축하겠다며 "대전의 AI와 우주산업, 세종의 스마트행정, 충북의 바이오 및 반도체, 충남의 디스플레이를 이어 유기적인 산업벨트를 구축할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는 청주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해 중부권 거점 공항이 되도록 하고, 충북선·호남선의 철도망 고속화를 추진해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10 한국인 美 대학교수, 돌연 비자 취소돼 강의 중단 랭크뉴스 2025.04.18
45309 핫도그 가게서 행패 부린 격투기 선수 출신 유튜버,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4.18
45308 진열된 빵에 혀 '낼름'…논란의 빵집, 결국 모든 빵 덮개 씌웠다 랭크뉴스 2025.04.18
45307 병원서 속옷만 입고 "나 미국인이야! 녹화해"…난동 피운 남성의 최후 랭크뉴스 2025.04.18
45306 김동연 “2035년까지 男·女 대상 ‘완전한 모병제’로 전환” 랭크뉴스 2025.04.18
45305 미국 달 가는 길목에 먼저 위성망 구축한 중국...확대하는 우주 패권 경쟁 랭크뉴스 2025.04.18
45304 신축 찾는 3040 따라 인구 ‘출렁’… 양주 지난해 2만여명 급증 랭크뉴스 2025.04.18
45303 ‘국민 배신’ 비판에도 의대 증원 1년 만에 ‘원점’…갈등 불씨는 여전 랭크뉴스 2025.04.18
45302 논란의 '한덕수 대선 출마' 국민 10명 중 6명의 답변은 [NBS] 랭크뉴스 2025.04.18
45301 “트럼프 과두제와 싸우자”…미 정치판 뒤흔드는 2인 랭크뉴스 2025.04.18
45300 [대선언팩] 민주화 이후 ‘충청의 마음’ 사로잡은 후보가 대통령 당선 랭크뉴스 2025.04.18
45299 의료계에 휘둘린 ‘빈손 개혁’… 환자 고통·학사 파행 부작용만 랭크뉴스 2025.04.18
45298 "세 살 버릇 여든 넘게 가네"…'81세' 장영자, 사기로 또다시 징역 1년형 랭크뉴스 2025.04.18
45297 미국서 쫓겨난 한국인 교수… "트럼프 행정부가 돌연 비자 취소" 랭크뉴스 2025.04.18
45296 ‘KBS 수신료 통합징수’ 국회 재표결 통과…국힘 반란표 ‘21표’ 랭크뉴스 2025.04.18
45295 트럼프, '금리 인하 신중' 파월에 "임기 빨리 끝나야" 랭크뉴스 2025.04.18
45294 트럼프, 관세 정책 우려한 파월 연준 의장에 “임기 빨리 끝나야” 랭크뉴스 2025.04.18
45293 시험 문제 사고팔고…참 부끄러운 스승들 랭크뉴스 2025.04.18
45292 “안정” 강조한 한덕수, 정치적 행보로 ‘국정 불안정’만 가중 랭크뉴스 2025.04.18
45291 IMF 총재 "내주 새 경제전망 눈에 띄게 하향…리세션은 아니다" 랭크뉴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