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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퓨리오사AI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7일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며 6·3 대선에서 당선되면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조성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겠다”며 이런 내용이 담긴 충청권 공약을 내놨다. 그는 “세종을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 2019년 중단된 공공기관 이전도 조속히 재개하겠다”고 했다.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다만, 이 후보는 당선 직후부터 세종 집무실이 완성될 때까지 어디를 집무실로 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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